교육대학원 초등과학교육전공 석사과정 우용배씨(지도교수 홍승호)가 한국생물교육학회 주최로 서원대에서 열린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연구 논문명은 ‘생물과 환경 단원 학습을 위한 생태놀이 자료와 STEAM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효과’다.이 논문은 체험 및 탐구 중심의 생태놀이 자료를 개발하고 이 자료를 활용해 생태교육과 STEAM 교육(융합인재교육)을 융합한 초등 과학 수업의 전략 및 효과를 제시했다. 이 논문은 한국생물교육학회에서 발행하는 2016년 한국생물교육학회지에 게재된 모든 논문 중에서
제주대 여교수협의회가 정기총회에서 통역번역대학원 한일과 이예안 교수를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올해 3월1일부터 2년이며, 당연직으로 제주대 교수회 부회장과 평의회 부의장을 맡는다.이예안 신임 회장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양성평등 문화의 확산과 제도적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공동체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교수는 제주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대학원 일본어학과에서 석사학위, 일본 추오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제주대 여교수협의회는 여성 교수들의 역량강화와 권익
생명공학부 바이오소재전공 김소미 교수가 한국산합연협회에서 주최한 ‘2016년 산학연희망플러스 행사’에서 2016년 4분기‘이달의 우수 산학연협력 전문가’(바이오-의료 분야)로 선정돼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김 교수의 수상은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연구마을 사업(제주특화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무조정 두유 개발) 과제에 따른 것이다.김 교수는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제주아침과 수행 중에 있으며,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유통기한이 연장된 로즈마리를 활용한 무조정 두유 제조 방법’에 대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국어교육과 현승환(60) 교수가 충남대에서 열린 한국언어문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올해 11월 전국 규모의 제58회 한국언어문학회 학술대회가 제주대에서 열린다.한국언어문학회는 1963년 한국어와 한국문학의 연구를 통해 한국문화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돼 학술교류와 학문증진을 통해 학계의 발전에 노력해왔다.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을 연 4회 발행하고 있으며, 현재 회원 수는 1300명에 이른다.현 교수는 제주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법학전문대학원 김부찬 교수가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 제10회 국제해양법위원회 정기회의에서 2017년~2018년 2년 임기의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김 교수는 2010년 대한국제법학회 회장을 지내고 현재 독도센터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를 출간한 바 있다.국제해양법위원회는 주변국들과의 해양관련 분쟁이나 갈등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서 합법적인 법집행 활동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또한 세계 각국 국제해양분쟁 사례분석ㆍ연구 등 해경본부 업무의 정책자
송왕철(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최근 중앙대에서 열린 한국통신학회 추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학회공로상을 수상했다.송 교수는 다년간 하계종합학술발표회를 비롯한 학회행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학회의 대외적인 위상을 높이는데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송 교수는 통신망운용관리연구회에서 활동을 해오면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연구회 위원장으로 연구회를 이끌고 있다.
교육대학원 가정교육전공 석사과정 장민희(지도교수 김정숙 생활환경복지학부)씨가 11월 24일 ‘2016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장씨는 이날 교육부 주최ㆍ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2014년부터 2년 동안 한국은행 대학(원)생 강사로서 초ㆍ중ㆍ고등학생에게 바람직한 금융생활을 교육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 아동멘토링 봉사단 홍보기자와 대표를 역임했다장씨는 2013년 제주도내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창의예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기부팀 ‘
정지현(기계공학과) 교수가 최근 부경대 대연캠퍼스에서 열린 2016년도 한국동력기계공학회 학술대회(KSPSE Autumn Conference)에서 풍력대학원 김범석 교수와 공동 연구한 풍력에너지 관련 논문으로 올해의 학술논문상 대상을 수상했다.한국동력기계공학회는 1997년에 설립돼 선박, 자동차, 항공용 동력기계, 발전시스템의 동력장치 및 기타 원동기에 관련된 공학기술의 교류와 산학협동의 촉진을 도모하고 있는 학회이다.
현해남(식물자원전공) 교수가 11월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1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받았다.산업포장은 산업과 국가 발전에 공로가 인정되는 자에게 수여한다. 현 교수는 △흙살리기 운동 확산 기여 △실시간 농업인 자문 및 컨설팅 시스템 운영 △농업인 교육용 만화교재 ‘흙과 비료 이야기’
2016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이하 행정고시) 교정직 부문에 문준영(32ㆍ영어교육과 휴학중)씨가 합격했다,인사혁신처는 11월 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문씨는 2009년과 2010년에도 행정고시 2차에 합격했으나 최종 면접에 실패한 경험이 있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치고 다시 공부해 이번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문씨는 “사회정의를 수호하
강동현(수의과대학 4)씨(지도교수 김재훈 수의학과 교수)가 경남 진주 MBC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수의학회 2016년도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강씨의 발표 논문 제목은 “개에서 발생한 전이성 귀지선 암종 (Metastatic ceruminous gland adenocarcinoma in a do
농학과 석사과정 이성문씨(지도교수 현해남)와 식물자원환경전공 4학년 김경철씨가 최근 전북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열린 ‘2016년도 한국토양비료학회 추계학술대회’의 농촌진흥청 주관 제2회 토양조사경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제주대팀은 토양과 주변지형에 대한 육안관찰조사, 표준화된 분류방법에 따른 토양분류, 대상토양의 작물재배(콩
생물학과 해산식물분류학실험실 박사과정 양미연씨(지도교수 김명숙)가 최근 제주에서 개최된 한국조류학회 주관 제30회 정기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제1회 ‘바당조류학상’을 수상했다.‘바당조류학상’은 조류학 (Algae)을 전공으로 하는 국내 대학교 석사 및 박사과정 대학원생들 중에서 논문실적이 우수한 사람에게
이병걸(토목공학과) 교수가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년도 대한토목학회 학술대회(KSCE 2016 Convention)에서 토목분야의 학술 및 연구 활동에 대한 기여로 학술상을 받았다. 대한토목학회는 1951년 설립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학회 중 하나로 회원 수는 2만 5000여명이며 토목분야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학회다. 이
김민찬(생명화학공학전공) 교수가 ‘한국을 빛내는 70인의 서울공대 박사’에 선정됐다.이번 70인 선정은 서울대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의 과학기술과 산업 발전에 든든한 주춧돌이 되고 있는 서울공대 박사 7600명 중에서 뛰어난 공학박사 70명을 선정해 발표한 것이다. 김 교수는 공학 분야에서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업적이 인정돼 선
제주대 건축공학전공 전상훈 교수가 ‘제1회 서울시 건설상’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전 교수는 서울시 건설기술심사위원으로서 서울시의 공공 건축물의 기술품질향상을 도모해 서울시민의 쾌적한 공간 건축과 편의적 시설이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앞서 전 교수는 지난 2014년 독창적이고 창의적 기술 개발의 지표를 제시해 우리나라의 기술능력
수의과대학 빙소진 박사(지도교수 지영흔)가 최근 신경계 자가면역질환의 새로운 치료 타깃을 구명해 학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빙 박사는 신경계 자가면역질환 동물모델에서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트 생성 효소의 억제가 질병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킴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에서는 글루타메이트 생성 효소(GCPII)의 저해제인 2-PMPA의 처리는 Th1 세포의
생물학과 박사과정 고영호씨(지도교수 김명숙)가 최근 제주에서 개최된 제30회 한국조류학회 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고씨는 일본에서만 제한적으로 분포가 알려졌던 김파래홍조강 (Bangiophyceae)식물 참분홍김(Miuraea migitae)의 국내 분포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참분홍김은 조하대 15m의 깊은 수심에서 스쿠버 다
▶당선 소감2차 공고가 올라왔을 때 일주일간 고민 끝에 주위 지인들이 “한 번 해보면 어떻겠냐”는 권고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선거 후보 등록은 했지만 투표율 50%를 넘기기가 버거워보였다. 하지만 최대한 교수님들 방문하고 부탁을 드리며 부디 투표에 참여하셔서 초유의 무효선거가 되는 것을 막아달라고 말씀드렸다. 그것이 통했는지는 모르지
인문대학(학장 김동전 사학과 교수)이 9월 28일 인문대 1호관 대강당에서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을 초청해 인문대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세상은 문 밖에 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조언, 미래에 대한 진취적인 태도, 삶에 대한 열정을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강태선 회장은 &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