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유년 새해가 밝았다. 모두 각자 소망하나씩 가슴 속에 있을 텐데, 이 중 많은 학생들이 바라는 올해 소망 하나가 바로 ‘중앙 도서관’ 문제 해결일 것이다. 우리대학 학생이라면 누구나 중앙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 계단을 열심히 오르고, 최선을 다하자는 굳은 다짐을 마음속으로 하면서 기분좋게 도서관을 들어온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 중앙도서관에는 책
오는 23일 실시되는 제7대 총장선거가 시작됐다. 8, 9일 양일간의 후보등록과 함께 15일간의 공식선거전에 돌입한 것이다. 이번 선거는 21세기 초입부를 지나 새로운 1000년을 본격시작하는 총장을 선출하는 선거라는 점에서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 가뜩이나 내부적으로는 교육·연구시설의 대폭적인 확충과 우수한 교수진 확보 없이는 대학
“적극적인 재원확충 연구지원 기능 활성화 국제화 통한 대학건설 교직원 복지시설 확충” < 학력 및 경력 > 오현고등학교 졸업 제주대학교 농학과 졸업 해병대 중위로 제대 고려대학교 대학원 농업경제학과 석 사·박사(박사학위논문명: 제주도 농업구조와 생산계획에 관한 연구) 제주대 농업자원경제학과 교수(농업 경영학 및 감귤산업 론, 지역농업계론 전공)
“선진형 교육체계 확립 연구기반조성 극대화 지역산업 활성 선도 국제교류 활성화” < 학력 및 경력 > 1. 학력 ·제주대학 수산학과 졸업 ·東京대학 대학원 농학석사 ·東京대학 대학원 농학박사 2. 주요경력 ·현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교수 ·영국 국립해양연구소 Post Doc. ·제주대 중앙도서관 관장 ·제주대 해양과학대학 학장 ·제주대 개교50
“자율적 재정기반 확충 연구개발 역량 통합 교육·연구활동 국제화 대학 신마케팅 체제 구축” < 학력 및 경력 > ■ 생년월일: 1950. 6. 22 ■ 오현고, 연세대 행정학과, 동대학원 행정학 석사 및 박사 ■ 주요경력: 제주대 법정대학장 행정대학원장 한국국정관리학회 부회장(현) 제주경실련 공동대표 제주발전연구원장 제주평화의 섬 추진위원장 대통
“역량강화 환경 조성 연구장려금 지원 확대 업무효율 인센티브 국제적 교육 강화” < 학력 및 경력 > ■ 이력 및 경력 성 명 : 오 덕 철 (吳德鐵) 출 생 지 : 경남 밀양 생년월일 : 1948년 1월 28일 (만56세) ■ 학 력 1966 마산고등학교 졸업 1971 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과 理學士 1974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생명과학 과 식물
“대학투명 경영정책 도입 연구지원 및 후생복지 강화 기초학문 육성 국제업무 전담부서 설??< 학력 및 경력 > □ 이력 및 경력 사항 성 명: 고경표(1949. 7. 16생(만 55세), 제주시 건입동 출신) 주 소: 제주시 아라1동 1687-12번지 ● 학 력 제주동초등학교 졸업(1961) 오현중학교 졸업(1964) 오현고등학교 졸업(1967)
“창의적 교육 생산적 연구 믿을 수 있는 약속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 학력 및 경력 > Ⅰ. 학력 1973. 2 : 중앙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1978. 2 :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졸업 1990. 2 : 중앙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과 수료(경제학 박사) Ⅱ. 경력 1979. 5 ~ 현재 : 경제학과 전임강사, 조교수, 부교수, 교수 2001.
2005학년도 신입생 유치전의 막이 올랐다. 17일 수능시험이 끝나자 이제는 전국의 많은 대학이 ‘학생자원 고갈시대’를 맞아 올해도 숨가쁜 사투를 벌일 것이다. 수년전부터 대입수험생 수가 대학 정원보다 적은 ‘정원역전사태’가 벌어짐에 따라 각 대학의 수험생 모시기가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되고 있다. 특히 수험생들의 수도권쏠림현상으로 지방대들의 정원 확보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선거 시즌이 찾아왔다. 연말 깜짝이벤트라도 하듯 캠퍼스 여기저기에는 선거후보자들의 팸플릿이 뿌려지고, 현수막이 나부낀다. 그 속에는 공약이 난무하며 여기저기서 눈인사 한번 안 했던 낯선 이들의 생소한 인사말이 울려 퍼진다. 쉽사리 분간되지 않는 비슷한 공약과 선거 전력은 오직 그들의 옷 색깔만이 선본을 구분 지을 뿐이다. 그리고 늘 그래왔
<편집자 주> 최근 제주도의 경제상황이 좋지 않고 대학생들의 실업문제 또한 커다란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발전에 가장 큰 책임을 지고 있는 제주도정이 어떤 비전과 복안을 갖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에 지역경제살리기를 비롯한 주요 정책에 대하여 김태환 도지사의 비전을 들어본다. (차례) ① 지역항공사 ② 경제살리기 ③ 특별자치도 ④
올해 하반기 제주대학교는 선거바람으로 후끈거린다. 총장선거와 총학생회 선거 등 학교 대표를 뽑는 선거가 무려 두 개나 있기 때문이다. 그 중 학생들의 대표를 뽑는 2005학년도 총학생회 선거관련 ‘정책설명회’가 지난 16일 학생회관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정책설명회는 말 그대로 총학생회 선본 후보들이 유권자인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공약을 내세우고 정책을 설명
이제 총학생회 및 학생회 회장들을 선출하는 선거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 선거는 일만 아라인, 또는 단과대, 여학생의 대표를 선출하는 일인만큼 우리대학의 2005년도를 맞이하는데 매우 중대한 행사이다. 하지만 학교의 미래가 달린 일에 무관심한 학생들이 대부분인 것이 현실이다. 모든 학생에게 투표권이 있는 줄도 모르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선거일이 언제인지
스스로의 발전가능성과 자부심을 세워라 - 여민회를 소개한다면. “민주화 바람이 불던 1987년 11월에 생겨난 제주의 진보적 자생 여성단체다. 단체가 설립된지 17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민회는 여성인권 문제, 권익신장, 양성평등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현안문제 뿐만 아니라 환경, 개발문제에도 여성의 시각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 여민회
☜ 4·3 특별법 개정 도민 토론회 4·3특별법개정을 위한 도민대토론회가 지난 19일 4·3단체 주최로 신제주 건설회관에서 열렸다. 4·3유족들과 4·3관련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이 토론회는 1999년 12월에 제정된 4·3특별법에서 4·3추모일제정이나 후유장애인에 대한 의료·생활지원금 지원, 재심 조항 등 미흡한 점이 발견돼 강창일(열린우리당) 의원이
이번 200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본 많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 12년의 공든탑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수학능력시험을 열심히 공부해서 점수를 올릴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휴대폰 부정행위’를 통해 성적을 잘 받으려는 수험생들이 무더기로 적발됐기 때문이다. 이 뉴스를 접한 수험생들의 대부분이 허탈해 했고 울부짖는
나는 영어로 치면 거의 마라톤을 했다. 전공이 영어도 아니고 그렇다고 영어에 소질 있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히 영어가 그저 좋아서 영어공부를 시작했고 영어를 가르쳐보기도 했고 지금은 대학원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있다. 처음부터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없다. 보통 한국 사람이라면 거의 비슷한 출발점에서 시작하지 않을까. 나도 마찬가지였다.
☜ 당나라의 침입을 막아낸 연개소문 연개소문과 광해군. 이 두 인물을 떠올리면 무엇이 연상되는가. 아마 그리 썩 좋은 이미지가 연상되지는 않을 것이다. 소위 ‘악인’으로 불리는 두 명의 위인들. 연개소문은 ‘고구려를 망하게 한 당사자'로, 광해군은 ‘독재자이자 폭군’으로. 하지만 실제 이들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위인들이었다. 연개소문은 당나라의 침입을 막아낸
<편집자 주> 최근 제주도의 경제상황이 좋지 않고 우리 대학생들의 실업문제 또한 커다란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발전에 가장 큰 책임을 지고 있는 제주도정이 어떤 비전과 복안을 갖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에 지역경제살리기를 비롯한 주요 정책에 대하여 김태환 도지사의 비전을 들어본다. (차례) ① 지역항공사 ② 경제살리기 ③ 특별자치
(지난 9일 오전 공무원 노조의 노동 3권쟁취를 위한 장외행위 찬밤투표가 진행되는 서울 성복구청앞에서 민주노동당원을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들이 투표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오마이뉴스발ㅊ췌) 지난 9일과 10일 무장한 전경들이 제주시청을 애워싸고 있었다. 지나가던 시민들은 ‘왠 대낮 부터 전경들이 있냐’며 그 까닭을 전경들에게 묻기도 했다. 이날 전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