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소감은. 기존의 첨단과학단지를 비롯한 제2과학단지, 해군기지 건설 등 산업기반 확대는 공대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다. 외부 기관들과 유기적 관계를 맺어서 학생 취업 등에 도움이 되게 하겠다. 학생이 줄어들어가는 어려운 시점에 학장을 맡았기 때문에 큰 책임감도 느끼고 잘 대비해서 오히려 공과대학이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취임 소감은. 대학에 부임한 지 올해로 22년째다. 그 동안 자연과학대학 부학장, 산업협력단장을 역임하며 겪은 여러 가지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과학대학을 조금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1989년 자연과학대학이 공과대학과 분리되면서 새롭게 출발했다. 이후 어떻게 변화했나. 이공 대학에서 시작해 이과 대학(자연과학대학) 공과 대
▶취임 소감은. 대학이 현재 여러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시점에 대학원장의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대학원은 대학학문 연수의 한 축을 담당과 동시에 우수한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많은 연구 발표와 우수 연구인력 배출을 목표로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임기 내 진행할 주요 사업은. 대학원생들이 연구하기 좋은 환
▶취임 소감은. 먼저 교육대학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많이 부족하겠지만 2년 동안 객관적이고 공정한 대학행정을 통해서 전국적으로 제주대 교육대학의 명성을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교수님들의 연구활동, 학생들의 수업활동 및 교과 외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좋은 환경을 계속해서 만들 수 있도록 힘쓰고 싶다. ▶임기 중 중점적으로
제주시 칠성통의 골목길 안,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끄는 따스한 오렌지 빛의 조그마한 서점이 하나 있다. 있어야 할 서적은 없고 없는 건 있는 이색 서점, 즐거운 상상 공작소 ‘Like It’. 그 안에서 ‘행복’을 파는 서점 주인, 안주희씨를 만났다.◇새로운 문화 공간, ‘독립출판서점’ 감성 돋
송우람(생물학과) 교수와 안도현(언론홍보학과)교수가 2015년 판 마르키즈 후즈후 세계 인 명 사 전( M a r q u i s Who s Who)에 나란히 등재됐다. 송 교수는 생태 환경학분야의 주목할 만한 연구를 해 선정됐다.그는 아버지께서 특수교육학 분야에서 등재돼 부자가 함께 등재된 면에서 기뻤다 며 다양한 연구를 통해 제주도의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허문수(수산생명의학전공)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의2014 기초연구사업 평가에 공정하고 성실하게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월 25일 연구재단우수평가자로 선정됐다.한국연구재단은 2014년도 기초연구사업 평가에 참여한 9500여명 중심사의 전문성, 성실한 평가의견 작성, 평가회의 적극 참여 등을 기준으로 총 100명을 우수 평가자로 선정했다. 생명과학 분야에선 허
이창준 (체육학부) 교수가 월간 시사 잡지 News-Maker 로부터 2015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로 선정됐다.NewsMaker 는 1월호에서 이교수가 선수·지도자·교수로서 50년 동안 육상만 바라보고 걸어왔다며 제주대 여자육상부가 2002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1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
여교수협의회는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은수용(의학전문대학원 생리학교실)교수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회장 임기는 올해 3월1일부터 2년이며, 당연직으로 제주대 교수회 부회장도 맡는다.여교수협의회는 여성 교수들의 역량강화와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위한 목표를 가진다.현재까지 여교수협의회는 일과가정 양립을 위한 여성 친화적 학내규정 정립에 기여해 왔다.또 평의회,
한국과 루마니아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허대식(음악학부)교수는11일 루마니아티미소아라와 크라이오바에서 각각 열리는 티미소아라 바나툴필하모니 오케스트라 , 크라이오바 올테니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연주에 초청돼 지휘를 맡게 됐다.허 교수는 티미소아라 바나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연주에서 모차르트의 Overture to Le NozzeDi Figaro K.492,
김동욱(회계학과) 교수가 12월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한국정부회계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한국정부회계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의 임기는 2016년 1월부터 1년이다. 김 교수는 2002년 학회 창립 초부터 지금까지 지방자치단체에 재무보고서 등과 관련한 실무적 정책적 조언을 해왔다. 또 학회를 통해 국가 재정의 책임성을
현진원 (의학과) 교수는 12월 5일 서울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개최된 방사선 생명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방사선 생명과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현 교수는 수년간 제주생물자원을 이용한 방사선 방어효과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현재 BK21 플러스 사업팀장(세포활성 응용기반 창의인재양성팀)도 맡고 있다.
이병걸(토목공학과) 교수가 12월 16일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제22차 한국지형공간정보학회 총회에서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교수의 임기는 2015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한국지형공간정보학회는 30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토의 지형 및 공간정보에 대한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민기 (행정학과) 교수가 12월 11일 한국지방재정학회 2013 2014년도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재정학회는 민 교수의 논문 중 지방정부의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관리방안 이 제시한 지방재정의 채무관리에 대한 이론적 논의 및 정책 대안의 우수성을 인정해 민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민 교수는 2009년부터 BTL 사업으로 알려진
양영오 (수학과)교수가 12월 22일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위원회(이하 지방대학 육성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2년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지방대학 육성위원회는 정부 수립이후 지방대학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최초로 제정된 지방대학 및 지역 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에 근거한 법정위원회로 지방대학, 지역인재 육성지원과 관련된 중요 사항을 총괄적
고추월 ㈜월자포장 대표가 12월 19일 국제교류회관 대회의실에서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주대는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제주의 청정환경 보존,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고 대표를 명예경영학 박사학위 수여 대상자로 선정했다. 고 대표는 제주의 대표적 여성기업인이며 제주대 발전을 위해 지난 2008년
강영봉(국어국문학과) 교수와 한삼인(법학전문대학원)교수가 2014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학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1962년 제정돼 53회째를 맞이한 제주도 문화상은 제주문화예술의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제주도민의 이름으로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12월 18일 오전 10시 문예회관에서 열린다.강영봉 교수는 30년
박여성(독일학과) 교수가 최근 고려대에서 개최된 한국기호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한국기호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한국기호학회(KASS)는 언어,문학, 철학, 역사, 사회학, 미학, 음악, 문화 콘텐츠 등의 인문학 분야와 의학, 생물학, 전산학, 건축학,도시공학 등의 자연계 공학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융복합 학회다.
강기춘(경제학과) 교수가 12월 1일 제9대 제주발전연구 원장에 취임했다.강 교수는 11월 28일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1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임명장을 수여했다. 강교수의 임기는 오는 2017년 11월 30일까지 3년이다.강 교수는 취임식에서 제주 도민과 제주 후손의 삶의 수준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무한책임을 위해 작지만 강한 제주발전
김형길(경영학과) 교수와 강태훈(경영학과 박사과정) 대학원생은 11월 14일부터 이틀간 경상대학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와 한국정보전략학회가 창조경제와 스마트 ICT융합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추계공동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논문 제목은 모바일게임의 싫증 영향요인과 결과요인에 관한 연구다. 논문을 통해 모바일게임 개발자들에게 사용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