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발전기금 기탁이 이어졌다.(주)한국케이블제주방송 공성용 회장이 지난달 22일 발전기금으로 언론홍보학과 KCTV 현장실습 학생장학금과 연구비로 1500만원 등 3000만원을 쾌척했다.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오창수 대표이사가 제주대를 방문해 공학교육혁신센터 참여 학생장학금 1500만원, 언론홍보학과 KCTV 현장실습 학생장학금·연구
심층적 취업지원 강화해 취업률 70% 목표 ▲취업전략본부가 확대 개편되면서 취업지원팀.평가팀, 여대생 커리어개발센터 3개의 세부조직으로 구성된다. © 최근 한 전문 구직 사이트에서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대학생이 생각하는 최고의 효도는 ‘하루빨리 좋은 기업에 취업하는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렇듯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학
졸업을 유예하는 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지만 유예학생들을 위한 배려는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졸업유예제가 처음 도입된 2006학년도에 14명이 유예 신청한 것을 시작으로 2007학년도 47명, 2008학년도에는 76명, 2009학년도 전기에만 64명이 신청하는 등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유예 학생들에 대한 배려는 부족한 실정이다. 졸업을 유예한 학생은
취업전략본부가 ‘100% 성공 취업 집중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은 2010년 8월,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6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이메일(cnucareer@jejunu.ac.kr)이나 방문접수를 통해 이뤄진다. 접수가 완료된 후 100~150명 정도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준비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주요 우수
취업전략본부(본부장 박경린)가 26일 대학원동 2층 취업강의실에서 MBTI검사를 무료로 진행한다.MBTI검사는 심리학자 jung의 성격 유형론을 바탕으로 한 ‘성격유형 선호지표’로서 자신과 타인의 성격 역동을 이해하는데 유용한 검사이다.신청은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26일 9시 30분부터 선착순 50명을 신청 받는다. 이번 검사는 11시 30분까지 2시간에
-임명소감은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이 학생들의 취업문제일 것이다. 이런 학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직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취업전략본부로의 확대 개편, 기존의 직업능력개발원과 어떻게 달라졌나“취업전략본부로 확대 개편이 되면서 취업지원팀과 취업기획·평가팀, 여대생 커리어개발센터의 3개의 세부조직으로 구성된다. 취업지원팀은
▲지난달 22일 현승탁 사장이 허향진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 ㈜한라산 현승탁(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사장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김상오 본부장이 제주대에 각각 발전기금 1억원과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22일 발전기금을 기탁한 현 사장은 앞으로 5년간 매년 1억원 이상 발전기금을 기부할 뜻이 있음을 밝혔다. ㈜한라산은 2
제주도의 특화산업 '해양과학' 경쟁력 강화해야 임용천(해양생산과학 3) 고병용(토목환경공학 3) 변성재(토목환경공학 3) 제주의 경쟁력 해양과학병용: 제주도는 바다로 둘러 쌓인 지리적 환경에 있다. 해양에 있어 전문적으로 학문을 배우고 체험하는데 최적의 조건이 갖춰진 곳이다. 타 지역은 이미 개발이 많이 진행되어있고 환경오염 등 문제점이 많이 도출된 반면에
제주를 사람, 자본, 상품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국제자유도시’로 개발해 동북아의 개방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정부의 의지를 바탕으로 국제자유도시 개발사업 전담기구로 설립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는 건설교통부 산하기관으로 제주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일한 정부출연기관이다. JDC가 추진하고 있는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대학 학자금을 대출받고 나서 취업 후 일정 소득이 생기면 원리금을 갚는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ICL, Inxome Contingent Loan)가 1학기부터 시행됐따.이번 제주대에서도 신입생 중 300여명이 ICL을 통해 학자금을 마련했다. 신입생은 ICL을 통해서만 학자금 대출이 가능하지만 재학생의 경우 기존 학자금 대출과 올해부터 시행하는 ICL 중
배는 밤바다를 밝혀주는 등대가 있어서 안전하게 바다를 누빈다. 이처럼 재학생들에 앞을 밝혀주는 등대를 마련하고자 졸업을 앞둔 4명의 학생들과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졸업생들의 4년 대학생활을 되돌아보며 박중건 기자가 사회를 맡아 재학생들에게 필요한 유용한 정보나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지난 11일 제주대신문사에서 열린 졸업생 좌담회.
“모교를 위한 발전기금 모금에 몸이 움직이는 날까지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78세의 나이에도 노익장을 과시하는 발전기금 모금의 숨은 공로자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제주특별자치도 해외동포용역사업소 양동진(상학과 1회 졸) 소장. 그는 단지 모교를 위한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지난 2007년도부터 발전기금 총장자문역을 맡았다. 지난해 12월 31일 그가 근무하
2010년의 새로운 해가 떠오르면서 밝은 이야기로 운을 떼고 싶었지만, 오늘날의 대학생들 대부분이 새해 맞이를 그리 밝고 희망차게 시작할 수만은 없을 것이란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 이유는 사회 전방위에서 가해 오는 청년압박 요소들 때문이다. 요즘 대학생들은 보통 입학 시부터 취업 준비를 시작한다. 특히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맹목적 스펙쌓기에 젊은 시
▲박진배 직업능력개발원 취업컨설턴트 © 지원자의 첫인상이라고 할 수 있는 이력서. 2009년 하반기 기업의 공채모집이 저물어 가는 시점이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위해 밤늦은 시간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업체에서는 어떤 지원자의 입사서류를 합격점으로 여겨 채용하게 되는 것일까. 한 인사담당자는 “서류 특히 자기소
직업능력개발원에서는 학생들에게 취업에 관한 마인드를 함양시키기 위해 2009동기 계절학기에서 '취업과 직업의 세계' 수강 신청을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받는다. 3~4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기업 채용패턴에 맞는 입사서류 작성법 및 면접대응 요령을 가르치고 자신감을 고취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신청방법은 직업능력개발원 사무실
▲박진배 직업능력개발원 취업컨설턴트 © 사람들은 왜 직업을 가지려고 하는가? 직업을 가지는 이유는 돈을 버는 경제적 목적뿐만 아니라 적성에 맞는 직업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맘껏 발휘하고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음으로써 자아성취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직업을 통해 다른 사람을 도울 수도 있고 수십 년 내려온 가업을 이어받아 전통을 살릴 수도
▲지난달 16일 전남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최치규 총장 직무대리가 국회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 제주대 국정감사가 지난달 16일 전남대에서 열렸다.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교수들의 논문실적, 졸업생의 취업률 문제를 비롯한 여러 대학현안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 △교수 3명중 1명 논문발표 안해 의원들은 제주대 교수들의 논문 발표 수가 미미한 문제
▲김문규 직업능력개발원 © 2009년도 하반기 취업 시즌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2009년도 채용 동향을 살펴보면 세계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하여 상반기에는 2009. 2월 취업자 전년 동월 대비 14만 2천명이 감소(전년대비 13.8% 감소)하였다. 최근 경기가 호전되어 상반기에 비하여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전년도 하반기에 비하여 주요 대
▲오승환(영어영문 4) © “장학금 탈 기회는 많은데 학생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대학에 마련된 장학금 프로그램들은 많지만 학생들이 정보를 잘 몰라 아쉽다는 오승환(영어영문 4)학생의 말이다. 학교에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미국유학을 다녀왔다는 오 학생은 학생들이 모르는 교내 장학금 혜택이 많다며, 각종 정보를 잘 취득하면 장학혜택의 기회는 많다
취업 준비생들이 취업시 필요한 면접을 스스로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1대1 셀프면접기’시스템이 직업능력개발원(이하 직능원)에 설치돼 곧 운영된다. 직능원은 이력서와 자격증에 치우쳐 있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전처럼 면접을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셀프면접기 1대를 직능원 내에 설치했다. 셀프면접기는 빠르면 8월초에서 늦어도 2학기 개강일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