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석(경영정보학과) 교수가 지난 6월 20일 열린 한국지식경연학회 ‘2014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현 교수는 「모순해결 나비모형에 기반한 모순관계유형과 모순해결차원 분류(Classifications of Contradiction Relationship Types and Contradiction S
전성수(산업디자인학부 멀티미디어디자인전공) 교수의 과제가 지난 6월 20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중소기업청의 주최로 열린 산학연 희망플러스 행사에서 기술개발사업 R&D 부문 최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제주도의 화산토인 송이를 재료로 사용한 도자기들이다. 도자기의 디자인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담, 감귤, 야생초들을 모티브로 제작
박여성(독일학과) 교수가 저술한 ‘응용문화 기호학’이 지난 1일 한국출판산업진흥원의 2014년 학술부문 공감도서에 선정됐다. 응용문화 기호학은 ‘몸, 매체 그리고 공간’ 이라는 테마를 통해 문화기호학을 제안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현실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를 진단해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찾기 위한 책이
장승희(초등윤리교육전공) 교수가 펴낸 『유교사상의 현재성과 윤리교육』이 지난 1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뽑은 2014년 학술부문 공감도서로 선정됐다. 『유교사상의 현재성과 윤리교육』은 유교사상의 본질과 현대윤리, 유교사상과 윤리교육의 상생 등을 다뤘다. 이 책은 유교사상의 윤리학적 의미, 유교사상의 본질과 현대윤리, 유교사상과 윤리교육의 상생 등 3부로
추미애 의원은 지난 11일 자연과학대학 1호관 1층 세미나실에서 ‘물러서지 않는 진심’ 발간 북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추 의원은 북 콘서트에서 4ㆍ3특별법 제정 등 제주4ㆍ3 진상규명을 위한 추 의원의 행보를 알리고 제주4ㆍ3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추 의원은 북 콘서트를 자신의 ‘진심’을 보여주기 위
고추월 (주)월자포장 대표가 1일 ‘지역인재양성을 위하여 써달라’며 발전기금 5000만원을 제주대에 전달했다. 고 대표는 제주대 발전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1억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지원했다. 고 대표는 1984년 월자포장을 설립해 농민들에게 저렴한 골판지 포장상자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우리대학 동문인 플루리스트 고수연(03학번, 지도교수 허대식)씨가 20일 세계적인 음악 연주장소인 미국 뉴욕 카네기홀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 고씨는 지난해 ‘American Protege International Flute Competition’ 콩쿨에서 1등을 함에 따라 수상 특전으로 카네기 홀에서 연주 기회를 갖게 됐다. 그는 제
의학전문대학원 현진원 교수 연구팀이 23일대장암세포에서 항암제 ‘5-fluorouracil’에 대한 내성 기전을 항산화효소 전사인자의 후성유전학적 변형 측면에서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향후 항암제 내성을 극복하는데 중요한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이 연구결과는 Nature Publishing Group에서 발간하는 국제저명학술
의류학과 홍희숙 교수팀이 감물 염색 문양 직물을 개발해 첫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는 오는 5월 1일까지 열리며 제주대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 작품들은 손으로 직접 그린 제주 이미지 문양들을 컴퓨터 작업을 통해 동판에 새긴 후 감물염료로 직물
자연과학대학 의류학과 장애란(사진 위)ㆍ장현주(사진 아래)교수가 15일부터 18일 까지 제주대박물관 기획전시실 3층에서 ‘가방디자인’ 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통문양인 ‘보문(寶紋)’을 문화원형으로 응용한 지금까지의 가방디자인 연구과제 결과물을 선보였다.
송석준(수학과) 교수가 오는 8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수학자대회’ 논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이 대회는 4년마다 열리며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수학자에게는 수학 분야에서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 메달을 수여한다 이번 대회는 3000여 명이 논문 발표 신청했으며 심사위원회는 최종 발표 대상 논물을 심사한다.
변종철(화학과) 교수가 1일『흔들리지 않는 건강 99세를 위한 과학 올레길』을 펴냈다. 변 교수는 저서에서 초란, 생선, 민들레, 나팔꽃, 물 등 일상적 삶에서 만날 수 있는 소재들을 표현했다.
김종훈(초등컴퓨터전공) 교수가 지난달 『스크래?뼙?美?펴냈다. 김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초등 창의 컴퓨터 교실 수강학생, 제주대과학영재교육원 초등정보반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스크래치 교육 경험을 통해 개발한 내용을 담았다. 스크래치는 초ㆍ중등학생 프로그래밍 교육에서 가장 많이 쓰는 용어다.
이상이(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20일 『복지국가는 삶이다』를 펴냈다. 이 교수는 “우리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삶을 위해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며 ‘역동적 복지국가’를 강조했다.
안성수 국어교육과 교수가 재암문화상을 수상했다. 재암문화재단(이사장 송봉규)는 지난달 29일 제주시 파라다이스회관에서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갖고 안 교수를 2014년도 재암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해 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안 교수는 ‘수필과 비평’이 주관하는 제19회 신곡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안 교수가 수상
고관표 의학전문대학원 교수팀은 임상연구를 통해 ‘제주물의 당뇨병 치료효과’를 밝혀냈다고 지난달 9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최근 국제저명학술지인 ‘Evidence-Base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에 게재됐다.
주승재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주 교수는 지역 보건의료분야 발전과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 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주 교수는 지난 2009년 11월 문을 연 제주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초대 센터장을 맡아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 개발과 심뇌혈관질환 관련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체육학부 이창준 교수가 대한육상경기연맹 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은 지난 2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14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이 교수에게 한국육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이 상을 수여했다.
강경희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제8기 제주도 여성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여성특별위원회는 오는 2016년 1월31일까지 여성정책종합계획 수립과 여성의 지위향상 및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제안,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 방향ㆍ계획수립ㆍ시행에 관한 심의 의결 및 자문 등의 역할을 한다.
정주희 음악학부 작곡전공 교수가 (사)한국여성작곡가회 작품에 공모, 당선된 ‘오케스트라를 위한 오돌또기 변주곡’(O dol to ki Variation for Orchestra)이 오는 26일 루마니아 티미소아라 바나툴 필하모니홀에서 티미소아라 오케스트라(Filarmonica Timisoara Orchestra)에 의해 연주 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