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전국 각지의 대학들이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각 학교마다 학생들의 취업을 뒷받쳐 주기 위해 취업관련 프로그램과 센터를 개설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도 취업은 하늘에 별따기라고 말한다. 취업을 할 수 있는 곳은 제한돼 있고 그 문을 통과하려는 사람들은 더욱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몇몇 학생들과 학교들은 이제
지난 7월 13일 배우 고두심씨가 제주대아트홀 건립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방학 중에 제주대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이 잇따라 전해졌다. 18명의 수의학과(학과장 이영재 교수) 교수들이 각 120만원씩을 모아 총 2160만원을 수의학과의 계속적인 발전과 학내의 부족한 시설 충원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또한 제주4·3희생자유족회(회장 김두연)가 지난
지난 25일 개교기념식이 끝난 후 본관 앞에서 고충석 총장을 비롯한 외부 귀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주대에 따스한 손길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제주대 개교 55주년 기념식을 맞이해 재일동포 재일본관서제주도민협회 김병종 고문, ㈜아사히비닐 고운종 회장, ㈜남영 L&E 남상수 회장, (주)한라산 현승탁 사장, ㈜한국케이블TV제주방송 공성용
재일교포 고운종 ㈜아사히비닐 회장이 23일 오후 4시 국제교류회관 대회의실에서 ‘나의 삶, 그리고 도전’이란 주제로 강연을 갖는다. 이날 고 회장은 일본내 대표적인 중소기업 실업가로 기반을 다지기까지의 삶의 과정과 인생철학을 듣게 된다. 또 제주에 애환과 무궁한 발전을 염원하는 고 회장은 오는 27일 개교기념식에서 발전기금 2억원을 제주대에 기증할 예정이다
지식기반사회, 무한경쟁의 세계화 시대로 불리는 21세기에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분야중 하나가 바로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공감하리라 생각한다. 이러한 교육의 여러 요소 중 핵심을 담당하는 것은 바로 교사이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는 말이 이를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21세기 동북아시대의 중심지역을 꿈꾸는 제주특별자치도
학과마다 특성있는 취업 프로그램 필요 곽성민(관광경영4) 고경보(경영3) 오진경(경영4) 고경석(무역4) 더이상 희망없는 제주의 취업환경 경석 : 무역업이 활발하지 않은 제주의 특성상 제주에서 무역학과 전공 관련 직업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미비하다. 이러한 취업환경 때문인지 학생들은 굳이 무역관련 진로가 아닌 외환파트, 항공사, 공무원 등 원하
‘20대 태반이 백수’라 해서 만들어진 신조어, 이태백. 이제는 ‘이태백’을 넘어선 ‘20대 90%가 백수’라는 ‘이구백’의 시대가 왔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물론 대학에 갓 들어온 새내기까지도 자기계발에 앞서 취업을 걱정하는 상황이다. 캠퍼스 내 학생들이 느끼는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다수의 학생들은 자신의 취미와 관심도로 동아리를 택하
직업능력개발원 적극 이용해야왼쪽부터 오승주(행정 4) 오도경(정치외교 4) 김경덕(언론홍보 4)학생이 지난 30일 본사 회의실에서 취업에 관해 토론하고 있다. '전공'취업 수단은 옛말 승주: 유능한 공무원을 양성한다는 개설 목적을 가진 행정학과. 하지만 현재 공무원 공개 채용과 힘든 취업난이 맞물려 많은 학생들이 전공과 상관없이 공무원을 희망하고 있다. 이
최근 많은 학생들이 공무원직을 희망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인적자원과에서는 다양한 방면에서 제주특별자치도에 맞는 인재를 발굴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 지면을 빌어 공무원 준비생들이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임용시험 시행계획은 연간 충원계획으로부터 시작되며 충원계획은 기구의 신·증설, 퇴직·전출 등 연간의 결원이나 예상결원
손승민(생명과학 4) 오성미(생명과학 3) 한상수(수학 4) 현실과 거리가 먼 기초과학성미: 최근 우리나라의 최고 대학이라는 서울대에서 수학시험 평가결과 평균 28점이라는 점수가 나왔다고 한다. 이런 현상과 더불어 자연계열이나 이공계열의 교수들과 전문가들은 ‘위기’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어려움을 토로한다. 사회전반적으로 대학생들이 공부에 대해 점점 더 무감각
사는 게 힘들 때는 겨울나무를 보라. 풍성한 잎과 달콤한 열매를 다 버리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 찬란한 봄이 기다려진다. 우리의 봄은 찬란할 게다. 이제 대학 캠퍼스에 봄이 왔다.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항상 설레임과 새로운 것들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차게 된다. 여러분들이 다니는 대학은 행복한 미래의 사회생활을 위한 준비과정이다. 새로운 마음으
‘취업’ 무엇이 문제인가? ②인문대학지식의 상아탑이라는 대학에서 전공을 살려 사회에 진출하는 것도 옛말이 됐다. 안정적인 측면만이 강조되어 대학가의 학생들은 공무원이라는 획일화된 진로에만 매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취업에 대한 어려움과 획일화되는 진로의 다양성을 찾고자 각 단과대별로 학생들이 말하는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지난해
지난 7일 오전 11시경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양영삼(무역학과 07년 졸)학생 이었다. “교수님, 저 최종합격했어요. 교수님 지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무슨 합격이냐고? 바로 한국토지개발공사 신입사원 모집에 제주대 출신이 당당히 합격한 것이다. 한국토지개발공사라면 ‘신이 내린 직장’이라고 할 정도로 전국의 모든 졸업생들이 선망하는 곳이다. “그래,
익명의 재일동포 독지가가 제주대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독지가는 지난 2월 설을 쇠러 고향을 찾았다가 제주대를 방문해 고충석 총장에게 “재일본제주인센터 건립과 재일본제주인사회 연구의 목적으로 써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다. 제주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간 독지가는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지금은 일본내 금
제주대 발전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용구 前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발전기금으로 3억원을 출연했다. 김용구 회장 양우철 이사장김 회장은 평소 ‘제주대의 발전이 제주도의 발전을 가져온다’는 신념에 따라 제주대 발전을 위한 거금을 쾌척했다. 지난해 제주대 초빙교수로 임용됐던 김 前 회장은 중소기업 육성정책과 그 동안 기업운영 및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쌓
직업능력개발원(원장 김희철 무역학과 교수, 이하 직능원)이 취업정보 및 각종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취업도서를 학생들에게 대출한다. 직능원의 취업정보자료실은 지난 2005년 9월에 마련됐으나 그동안 취업도서는 직능원 내에서만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직능원 측은 취업도서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방학기간 동안 대출프로그램을 마련해
한국사회는 취업이 날로 어려워지고있다고 난리다. 지식의 상아탑이라는 대학에서는 전공을 살려 사회에 진출하는것도 옛말이 됐고 안정적인 측면만이 강조되어 대학가의 학생들은 공무원이라는 획일화된 진로에만 매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사에서는 취업에 대한 어려움과 획일화되는 진로의 다양성을 찾고자 각 단과대별로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연재할 예정이다.
아라 캠퍼스에도 2006년이 가고 정해년이 왔다. 제주대 신문사에서는 지나간 2006년을 되새기며 기자들이 선정한 5대 뉴스를 재구성 했다. 또한 2007년을 맞이해 5대 가상 뉴스를 선정함으로써 미리 보는 제주대 발전 모습을 예측해봤다. <편집자 주> ▶오헌봉(유성건설(주)) 회장이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억원을 기부했다.2006년을 뜨
아라 캠퍼스에도 2006년이 가고 정해년이 왔다. 제주대 신문사에서는 지나간 2006년을 되새기며 기자들이 선정한 5대 뉴스를 재구성 했다. 또한 2007년을 맞이해 5대 가상 뉴스를 선정함으로써 미리 보는 제주대 발전 모습을 예측해봤다. <편집자 주> 지난해 9월 12명의 학생들이 호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외인턴십에 참가했다.직업능력개발원(원장
아라 캠퍼스에도 2006년이 가고 정해년이 왔다. 제주대 신문사에서는 지나간 2006년을 되새기며 기자들이 선정한 5대 뉴스를 재구성 했다. 또한 2007년을 맞이해 5대 가상 뉴스를 선정함으로써 미리 보는 제주대 발전 모습을 예측해봤다. <편집자 주> 제주대 취업률이 63.8%로 지난해보다 8.1% 증가했다.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