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지주회사인 엔엑스씨(이하 NXCㆍ대표 김정주)가 제주 본사 이전 4년 만에 제주시 노형동 신사옥에 입주했다. 넥슨이 세계적인 게임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이젠 외적 팽창이 아닌 질적 향상을 염두에 둔 사업 구조로 변신이 한창이다. 이러한 연장선에서 지난 2009년 3월 제주를 본거지로 설정하고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를 옮겼다. 제주시 노형동 일대 건
캐릭터 사업 등 문화콘텐츠 분야로 영역 확장2012년 ‘행복으뜸’ 업체에 선정… 복리후생 다양CGV 제주가 위치한 메카플러스 건물 3층에는 ‘키즈카페 몽니’가 들어서 있다. ‘키즈카페 몽니’는 ‘몽니’라는 캐릭터를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나 게임기 등을
제주도내 업체는 대부분이 중소기업이다. 하지만 학생들은 우리 지역에 어떤 중소기업이 있는지 잘 모른다. 이에 제주대신문에서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기술으뜸’으로 선정한 도내 업체인 (주)한국비엠아이를 소개한다.의약품은 현대 인간에게 없어서 안 되는 물건이다. 약을 통해 사람들의 아픔을 낫게 하고, 암과 같은 중증 병들도 치료해주고 있다
취업을 위해서는 남다른 열정과 스펙도 중요하지만 먼저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조언도 필요하다. 제주대신문에서는 주미(국민권익위원회) 주무관, 홍현주(국제워크캠프기구) 간사 두 명을 인터뷰했다.기회는 준비된 자의 것… 취업전략본부에서 맞춤교육 제공 받아주미 동문은 2007년 컴퓨터교육과에 입학해 2011년 졸업했다. 지금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
단과대학 취업 프로그램은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단과대학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보다는 그 단과대학 소속 학생들이 취업하려는 방향에 맞춰 묵묵히 지원을 해준다. 동영상 강의 지원, 고시반 지원, 프로그램 참여비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인문대학은 문화콘텐츠 기획홍보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3년 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이번 호에는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발벗고 뛰고 있는 취업전략본부에 대해 소개한다. 현재 취업전략본부가 운영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으며 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본다. 학생들이 취업전략본부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취업전략본부는 2010년에 기존 직업능력개발원이 확대ㆍ개편한 조직이다. 학생들의 취업에 대
지난 기획에서는 취업률 지표에 대한 문제점과 취업률이 대학평가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 호에서는 제주대의 취업 업무를 총괄ㆍ관리하는 취업전략본부 이주성 취업지원관을 통해 2012년 하반기 채용동향을 전망하는 가운데 그 대책을 점검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도내 밀감 밭에는 밀감들이 노랗게 다 익어 수확하고 있거나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각 기
왜 대학을 평가하는데 취업률 지표를 사용하는� ≥毓湯活�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끼리 다르고 단과대학간에도 차이를 보인다. 전문대학은 취업을 하기 위해 다니는 학생들이 많다. 4년제 대학은 취업을 위해 재학하는 학생도 있지만 원하는 학문을 공부하기 위해 다니는 학생들도 있다. 단과대학을 봐도 경상대학, 이공계 계열 학과는 취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인문대학,
지난달 23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558개 대학(전문대·4년제·일반대학원)의 취업률을 공개했다. 제주대는 나 그룹인 졸업자 2000명 이상 3000명 이하 27개 대학에서 취업률 47.7%로 23위를 기록했다. 이에 에서는 우리 대학 학생들의 취업문제와 관련한 현안과 대안에 대해 8차례에 걸려 기획연재 한다.
‘CEO에게 듣는다’ 열한번째 강좌가 지난 3일 금요일 오후 2시 공과대학 4호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강좌에는 로봇이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과 지원을 담당하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주덕영 원장이 ‘로봇산업의 비전으로 보는 정부의 선도적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주 원장은 작년 IE
“제주의 가능성은 무궁무진 합니다. 제주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뭐든지 도전해보세요.” 지난달 20일 취업전략본부가 주최한 CEO특강에서 고성규 엘피온(주) 사장의 말이다. 고 사장은 제주 출신으로 이양화학(주) 대표이사 사장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투자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대표 사업가다. 그는 자신의 경영안목을 통해 본 제주는 무한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주최하는 ‘CEO에게 듣는다’ 일곱 번째 강좌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공과대학 4호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강좌에는 한국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도하는 삼성 SMD의 부사장을 역임한 정호균씨가 ‘Present and Future of AMOLED Technology’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주최하는 ‘CEO에게 듣는다’ 세 번째 강좌가 지난달 25일 오후 2시 공과대학 4호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강좌에는 LED 전문기업인 삼성 LED의 사장을 역임한 김재욱씨가 ‘글로벌 챌린지(Global challenge)’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전 사장은 삼성의 반도체사업 성공신화를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주최하는 ‘CEO에게 듣는다’ 강좌가 지난 18일 오후 2시 공과대학 4호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강좌에는 (주)EMLSI 이승훈 부사장이 ‘취업 100% 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다음은 강연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이다. 이승분 부사장의 강연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이 어떤 인
“제주대학교 학생들이 우리 기업들을 짊어지고 나갈 후속세대로 키워나가는 게 궁극적 목표입니다.” 지난 학기부터 공과대학이 신설한 교과목 ‘CEO에게 듣는다’ 책임교수를 맡아 국내의 명망 있는 최고경영자들을 대학에 초청해 큰 반향을 이끌고 있는 김중조(65·에드워드코리아 회장) 석좌교수의 일성이다. 김중
오라관광? 생소한 듯 들리는 기업 같지만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 전문 기업이다. 제주그랜드호텔과 오라칸트리클럽이라는 이름은 쉽게 들어봤을 것이다. 바로 이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 오라관광이다. 오라관광은 제주 관광의 태동기라고 할 수 있는 1977년 본격 출범해 33년간 제주관광에 터줏대감 역할을 하고 있다.특1급 호텔인 제주그랜드호텔은 512개의 객실을 보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 금융자격증 가지면 취업 유리농협.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참 친숙한 이름이지만 정작 많은 학생들은 농협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한다. 심지어 많은 학생들이 농협을 단순히 은행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과연 농협이 어떤 곳이고,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알아보고 농협에 어떻게 취업할 수 있을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넥슨은 국내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를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카트라이더 등의 서비스 게임을 통해 지난해 게임 업계 매출 1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대표 게임 제작, 배급회사다.넥슨네트웍스는 넥슨의 자회사로 넥슨이 운영하는 28개 게임의 고객상담 서비스와 게임운영 서비스, PC방 유통 서비스 등을 도
‘미래에 대한 도전과 바람직한 리더십’을 주제로 한 안철수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와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병원장의 특별 대담이 지난달 28일 아라뮤즈홀에서 열렸다.박경철 원장은 “지금은 본인의 노력 여하로 성공·실패를 바라볼 수 없는 시대”라며 “고민하는 것이 나쁜 것인가?&rd
지난 17일 ‘2010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 박람회’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국제컨벤션센터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졸업을 앞둔 4학년생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는 취업이었을까? 버스에 오르는 학생들 중에는 양복을 차려입은 사람도 꽤 많았다. 또 그들의 표정과 태도에서도 취업에 대한 설렘과 긴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아직 1학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