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영어영문 4) © “장학금 탈 기회는 많은데 학생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대학에 마련된 장학금 프로그램들은 많지만 학생들이 정보를 잘 몰라 아쉽다는 오승환(영어영문 4)학생의 말이다. 학교에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미국유학을 다녀왔다는 오 학생은 학생들이 모르는 교내 장학금 혜택이 많다며, 각종 정보를 잘 취득하면 장학혜택의 기회는 많다
‘우수 신입생 해외 연수’를 지난달 17일~24일까지 8일간 우수신입생을 대상으로 해외 일류대학 탐방을 가졌다. 이는 신입생 수석합격자 18명을 대상으로 미국동부지역 유수대학 가운데 예일대, 브라운대, 하버드대, MIT공과대 등 세계적인 교육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일류대학탐방은 2001년부터 매번 있었던 행사로 해외 연수 기회를 갖고 학업의욕을 고취하며 글
제주대 해양과학대학 ‘두뇌한국’(BK)21 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학생 해외연수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000년부터 시작된 BK21 해외연수는 방학기간 등을 이용, 그동안 캐나다, 호주, 태국, 뉴질랜드 등을 방문해 어학강의 등 어학실력을 함양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까지 9회에 걸쳐 연수당 20∼30여명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2004학년도 해외 배낭연수’ 최종 선발 18개 팀이 지난 28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1차 서류심사에서 지원한 136팀 가운데 합격한 27팀 중 2차 면접을 통해 최종적으로 18개 팀이 선발됐다. 이에 따라 각 선발팀은 해외 현지를 방문해 문화, 교육,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학습을 하고 급변하
해외배낭연수 지원이 지난 15일 마감된 가운데 최종 1033명(136팀)이 지원해 7.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해외배낭연수 최종 선발인원은 138명으로 학생지원과는 오는 20일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인원의 1.5배를 선발, 오는 25일 면접 심사를 마친 후 6월 초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해외배낭연수를 신청한 한 학생은 “다양한 나라의 사회
호주.. 처음에 연수를 간다는 말에 너무나 설레 였다. 처음부터 호주를 가기로 된 것은 아니 였으나 호주는 모두들 한번쯤 가보고 싶어할 곳이기도 했고 필리핀보다는 영어를 배우기에 좋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제주도 국제화 장학금과 학교에서의 지원금 덕택에 뜻하지 않은 해외연수 길에 오르게 됐다. 1월 4일부터 28일까지의 여정을 오른 우리 인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