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지(언론홍보학과 졸업ㆍ사진) 박사가 지난 9월 1일자로 홍콩 뱁티스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학부 홍보광고학과 조교수로 부임했다. 1998년 언론홍보학과 개설 이후 졸업생 중에서 조교수로 임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뱁티스트 대학은 홍콩 7개 국립종합대 중 하나이다. 2001년 제주대 언론홍보학과에 입학한 오 박사는 재학 내내 전액 장학금을 받았으며 평점
강창일(국회 지식경제위원장) 의원이 희귀본 자료, 마이크로필름, 도서 3000여권 등 감정가 1억5000만원 상당을 재일제주인센터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된 자료 중에는 1936~1941년까지 조선총독부 정무총감을 지냈던 오오노 로꾸이치로(大野綠一郞) 문서, 일본 구육해군문서, 다케다 한시(武田範文)의 홍주유적 등이 있다. 강 의원은 또 △동학농민전쟁 △안중
양경식(초등미술교육전공) 교수가 20일부터 열리는 오스트리아 국제아트페어에 참가한다. 양경식 교수는 갤러리 한 소속 작가로 참가하게 됐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양 교수의 작품 6점이 전시된다. 양 교수는 1998년 개인전 ‘사물의 관계’(서울, 도올 아트타운)를 시작으로 총 10번의 개인전을 연 바 있다. 이번 비엔나 아트페어는 전세계
김은영(줄기세포연구센터) 연구원이 일본 번식생물학회지인 Journal of Reproduction and Development (JRD) 의 ‘2011년도 JRD Outstanding Paper Award’를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김은영 연구소장 (미래생명공학연구소 협동연구책임자)은 인간배아줄기세포로부터 획득한 생리활성 물
김민영(간호학과)교수가 지난 5일 세계적 인명기관 IBC로부터 2012년도 의학보건분야 ‘세계 100대 과학자’로 등재됐다.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The 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 2011-2012)에 등재된 데 이어, 2012년 영국의 국제인명
손오규(국어교육과) 교수가 지난 4일 열린 제2회 의정부국제서예대전에서‘무서협송집구(撫西狹頌集句)’로 입선을 차지했다. 작품은 오는 9일까지 의정부예술의 전당에 전시된다. 손 교수는 『산수문학연구』,『산수미학탐구』 등 8권의 저서와 여러 편의 공저, 많은 논문을 통해 산수문학과 산수미학을 연구해왔다. 또 퇴계학(退溪學)을 바탕으로 고전
-취업전략본부의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해 달라. “취업전략본부는 취업률 증진에 이바지하고 취업률과 관계된 기관이나 부서와의 협조 등을 하는 기관이다. 종전까지는 취업률 증진을 위해 이력서 작성 방법 등 취업역량강화사업에 중점을 뒀었다. 하지만 올해 취업률이 떨어지면서 사업 방향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 앞으로는 기존에 하던 사업들을 다소 축소하고
홍성철(의학과) 교수가 신임 의학전문대학원 원장으로 임명됐다. 홍성철 신임 의학전문대학원장은 단과대학 학장 공모제를 통해 임명된첫 사례이다. 단과대학장 공모제는 교수 선호도 50%와 심사위원회 50%를 반영하는 제도이다. 대학 본부는 지난 7월 2일 이같은 내용의 제주대학교 단과대학(원)장 공모 임용 추천에 관한 지침을 제정한 바 있다. 홍성철 의학전문대학
현승환(국어교육과) 교수가 지난 1일자로 기초교육원장으로 취임했다. 제주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부터 교수에 임용돼 학과장, 교육과학연구소장, 탐라문화연구소 간사 등을 역임했다. -취임소감. “학생들의 기초교육 향상을 책임지게 돼 어깨가 무겁다. 제주대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교수
신애경(사진 위), 현동걸(가운데) 교수(초등과학교육전공)와 강민석(초등과학교육전공 교육대학원 박사ㆍ아래)씨는 지난달 26 ㆍ27일에 강원대에서 열린 ‘2012년 한국과학교육학회 제62차 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들이 공동 발표한 논문은 ‘교사들의 대화유형이 전지의 연결방법에 따른 전류의 특성에 대한 이
김경호(언론홍보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 사전으로 꼽히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으로부터 ‘Man of the year 2012’로 선정됐다. 김경호 교수는 국내 학회 및 저명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였으며, 이와 같은 성과로 국제 인명사전인
문일주(해양산업경찰학과ㆍ사진 위)ㆍ황정봉 (무역학과ㆍ아래) 교수의 과목이 ‘2012년 1학기 OCU 컨소시엄 강의평가’에서 우수과목으로 선정됐다. 교과목은 ‘영화로 배우는 자연재해’(문일주 교수), ‘보험과 생활’(황정봉 교수)다. OCU는 14개 대학과 2개의 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
김선욱(체육학부 교육대학원생)씨(주저자)가 지난달 14일부터 3일간 제주시 연동 더호텔에서 열린 ‘2012 한국스포츠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논문 제목은 ‘운동선수들의 성취목표성향이 반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도덕적 이탈의 매개효과 분석’이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양명환 교수의 지도 아래
제주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4선의 박희수 동문(법학과 졸)이 선출됐다. 제주도의회는 2일 제9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박희수(51·제주시 삼도1·2동·오라동) 의원을 새 의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박 동문은 2014년 6월 말까지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제주대 총학생회장(1986년) 출신인 박 동문은 제주도의회
송일상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이 지난달 21일부터 양일간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열린 ‘2012학년도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육대학원장 협의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형규(전 삼성전자 사장) 박사가 지난달 8일 공과대학 4호관 강당에서 ‘정보기술혁명과 삼성전자’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임형규 박사는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전자공학석사를 취득한 후 미국 플로리다대학교에서 전자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강윤영(에너지공학과 4)씨가 한국에너지기후면화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발표 포스터상을 받았다. 강씨는 ‘울진 원자력발전소 온배수를 이용한 재생식 해양온도차발전의 사이클 해석’에 관한 포스터를 냈다. 이 포스터는 해양온도차발전 시스템의 최적 사이클과 작동유체를 분석했다. 강윤영씨는 “아직
김창희(전 현대건설 부회장, 경영학과 76년 졸)동문이 오는 26일 본관 회의실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김창희 동문은 제주시 한경면 출신으로 오현고와 경영학과를 졸업, 1982년 현대차에 입사해 지방대 출신으로 그룹 부회장까지 올랐다. 김 부회장은 20여년간 자동차 영업을 담당해온 영업전문가로 2000년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를 역임
제1회 ‘자랑스런 자연대인’에 김인영(미국 버지니아텍 교수)씨와 임문범 전 제주특별자치도 도의원이 선정됐다. 김인영 교수(사진 위)는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A&M대학에서 통계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버지니아텍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술지에 수십편의 통계학 분야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 2010년부터 2년 연속 미국과학재
제주대 출신 강성일 박사가 ‘2012년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연구지원비를 받게된다. 이 사업은 이공분야 박사학위 취득 연구자들에게 국내외 연구기관에서 연구ㆍ연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과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