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숙 교수(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27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2 정신의 날’ 기념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곽 교수는 제주도의 정신장애인 재활사업을 추진해 정신장애인의 인식개선, 편견해소, 재활의 터전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곽 교수는 현재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장을 맡으며
중앙도서관 허정임(자료관리과) 주무관이 지난달 26일부터 여수 엠블호텔에서 열린 ‘2012 전국대학도서관대회’에서 대학도서관 발전 유공자 표창상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허정임 주무관이 제주대 도서관에서 근무하면서 모든 업무를 창의적으로 성실하게 수행하였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봉사정신으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체계를 구축하여 대학도서관
허향진 총장이 지난달 19일부터 이틀간 열린 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는 각 지방을 대표하는 국립대 총장들의 협의기구로서 제주대를 비롯해 서울대, 강원대, 경북대 등 10개 대학이 속해 있다. 허향진 총장은 “교육과학기술부 등 정부와 협력 체계를 강화해 거점국립대가 우리나라 대학교육의 중추 역할을
- 교수회장을 맡은 소감은. “제4대 교수회 총사퇴로 촉발된 이번 비상사태에서 교수회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여러 교수님들의 성원에 감사하다.” - 우선적으로 해결할 과제는. “총장 직선제 폐지와 관련한 일련의 과정에서 우리 대학 교수들 간에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지 못했다. 때문에 서로 오해가 생겼다고
“지방대라고 해서 포기하거나 좌절할 필요는 없어요. 뭐든지 자기 하기 나름이죠.” 수의과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오는 5월 미국 조지아주립대 대학원 박사과정에 당당히 진학하는 고은주(27)씨의 말이다. 지난해 8월 졸업한 고씨는 같은해 12월 미국대학원 박사과정에 지원했다. 그리고 무려 3개 대학에서 입학 허가를 받았다. 그가 택한
-어떤 총학생회를 만들 것인가. “‘이제부터 공감할 수 있는 일만아라의 이야기’라는 슬로건에 맞게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총학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겨울방학 동안 인수인계 등을 통해 많이 준비했으나 총학생회로서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 예를 들어 등록금 인하를 준비하면서 학교에 의견을 제대로 표출하기가 힘들었다
-출범소감. “오천 여학우를 대표해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출범 이전이나 이후나 똑같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해 운영해 학생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총여학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주요 추진 공약은.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려는 공약은 ‘1만 아라를 위한 특별한 사람들의 강의’다. 한 학기에 한 번씩 특
-출범소감. “총대의원회의 대표가 돼 책임감이 크다. 학생들이 총대의원회를 딱딱한 곳이라고 느끼는 것 같다. 이러한 느낌을 없애기 위해 학생회, 학과대표들에게 다가가 친숙한 총대의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주요 추진 공약은. “먼저 학과대표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할 것이다. 학과대표들은 학내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
-출범소감. “영광이면서도 한편으론 어깨가 무겁다. 개강 후 본격적으로 바빠지면서 다소 미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실수를 경험 삼아 오천 동아리인의 동아리 활동을 보장하고 일만 아라를 위한 대학문화 창달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동아리연합회로 거듭나겠다.” -주요 추진 공약은. “우선 동아리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다
-임명소감. “보직을 맡는다는 것은 봉사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무위원으로서 학교 발전에 한 획을 담당할 기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대학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통역대학원의 발전계획과 현안은. “통역대학원은 제주가 국제자유도시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외국어 부분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핵심적인 교육기관이라고
-임명소감.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 주변 여건이 어렵지만 우리만이 갖고 있는 장점을 잘 살려 함께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다.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는 등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확대 개편되는 방향은. “현장실습지원센터, 학생상담센터가 신설된
-임명소감. “근래 들어 전국 대학의 재정이 어렵다. 특히 제주대는 올해 등록금이 5.7% 인하됨에 따라 조직을 이끌어나가는 데 어려움이 있다. 다른 어느 때보다 경영사업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시기지만 경영사업단장으로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 -경영사업단의 역할은 무엇인가. “경영사업
-임명소감. “정보통신원은 우리학교의 모든 학사행정과 교육, 연구에 관련된 정보 및 자료를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이런 막중한 일을 하는 기관을 책임지게 돼서 어깨가 무겁다. 우리학교가 명품대학으로 비상하는 데 일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보통신원의 발전계획은. “정보통신원이 발전하려면
-임명소감.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외에도 공과대학장, 산업대학원장을 겸직하고 있다.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이 해나가야 할 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여러 교수님들과 합심하고 학생들과 함께 한다면 못할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공학교육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역할은. “대학이 담당하는 최고의
-임명소감. “현재 학생생활관에는 19개국, 1700여 명의 학생이 입주해 있다. 이렇게 다양한 나라와 지역에서 온 학생들을 돌보는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이 크다. 다양한 노력을 통해 입주학생들이 편안한 학생생활관을 만들겠다.” -학생생활관의 입주문제를 위한 방안은. “현재 학생생활관은 입주를 원하는 학생들을 다 수용하지 못
-임명소감은. “법정대학이 24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사회과학대학으로 바뀌어 섭섭한 부분도 있다. 그렇지만 사회과학대학의 초대 학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단과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학생들 진로·취업에 만전국제교류 협력 강화사회과학계열 학과들이사과대에 소속되도록 노력-임기 동안 추진할 사업은. “첫째로
-임명소감은.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만 고수하기보다는 내가 학장으로 있어야 할 나만의 이유가 있어야 하기에 고민이 많았다. 나름대로 생각해 놓은 게 있지만, 과연 실현될 수 있을까 하는 염려에 마음이 무겁다.”기존 취업트랙 계속 추진연구 위한 발전기금 마련오리엔테이션 교육 프로그램새롭게 바꿀 것-중점
-임명소감은. “산학협력단은 산ㆍ학ㆍ연을 아우르는 네트워크의 중심이다. 그만큼 산학협력단은 중요한 기관이다. 걱정이 앞서기도 하지만 산학협력 부문에 있어 대학구성원의 만족향상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국책사업 통해 연구비 확충,창업보육기능 강화산학협력 중점 교수 육성도오는 5월 기술지주회사 설립-임기 중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ld
-임명소감은. “교과부의 2단계 국립대 선진화 방안 시행으로 총장직선제 개선, 총장의 대학운영 성과목표제 등 난제에 둘러싸여 있다. 이러한 시기에 기획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을 깊이 통감하고 있다. 개교 60주년을 맞는 의미 깊은 해에 여러 노력을 통해 대학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학의 현안에 관한 주요
-임명소감은. “대학은 학생과 교수라는 두 개의 요소가 살아 있어야 한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기성회비 반환 소송 문제, 반값 등록금 문제 등으로 인해 대학 운영이 어려워진 상태이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이런 고민을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학생과 교수라는 두 개의 톱니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