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ronavirus appeared in the world in December 2019, and it is still present as of June 2021. Due to the unprecedented speed and complex structure of the virus, the coronavirus vaccine came later than expected. People’s distrust and misunderstanding of the Corona vaccine are building as the news
Schools have come a long way. People were continuously being drawn to cities and schools did a wonderful job preparing the newcomers’ children to become the next generation of workers. It was even a privilege to enroll in schools, especially Universities. The corporations could not get enough of und
“Didn’t you feel nervous whenever you dived into the water?” asked Boo So-Young, a JNU undergraduate student, to her grandmother. “Well, if I had been nervous, I would not have done it in the first place! I worked assiduously every single day,” replied Mrs. Kang SuJa, a Haenyeo with 65 years of exp
Home to the only UNESCO Natural World Heritage Site in Korea, Jeju Island is renowned for its gorgeous ecosystems brimmed with unique flora and fauna. This clearly has gathered attention from international tourists, making several public and private organizations design programs that pander to forei
The revised Road Traffic Act was enforced to tighten regulations on personal mobility on May 13 . Recently, safety accidents and illegal parking have surged as two-wheelers like electric kickboards have been spotlighted. In Jeju, a total of 14 traffic accidents have occurred related to the operation
Do you think that electric vehicles (EV) are ‘completely’ eco-friendly and unharmed? According to statistics from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bout 423 thousand EV waste batteries will have been collected by 2030.EV is an efficient vehicle compared to gasoline vehicles (GV) from several aspects. Fi
Last May, JNU saw a surge in the number of confirmed cases of corona virus once again. As a result, classes were converted to non-face-to-face classes from May 12 to May 24. Confirmed cases occurred collectively at many colleges in JNU, and even in dormitories; however, students living in dormitorie
Renovations of the JNU Career Center has been conducted since February. The main reason for this is to make students aware of the university career center. “We wanted to ensure that university students could come freely to our office for their career consultation whenever they need,” said career con
4월 1일자로 4명의 학생이, 5월 1일자로 1명의 학생이 제주대신문의 수습기자로 발령됐다. 제주대학교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주인공들이다.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선 수습기자들에게 제주대신문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았다. 이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앞으로 제주대신문이 나아갈 방향을 고민해본다. ▶신문사에 들어오게 된 계기는.신수진(언론홍보학과 1) : 다양한 학교 활동을 찾던 중 신문사를 알게됐다. 새로운 글의 형식도 배우고, 활동을 통해 글쓰기 능력 향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됐다.양애진(언론홍보학과 1) : 코로나1
>>교내 중앙동아리, 어디까지 알고 있니 ◇밴드 음악과 함께하는 액센트액센트는 락이나 메탈 음악에 기반한 강렬한 음악을 하자는 취지로 지어졌다. 밴드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들 위주로 공연을 하고 악기 초심자분들을 가르쳐주는 활동을 한다.액센트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나 앨범을 공유하면서 취향이 같은 친구들을 서로 찾고 연결하는 활동을 한다. 5월 9일에는 Youtube 스트리밍 공연을 했다. 올해는 Youtube 스트리밍 공연 체제로 동아리를 운영할 계획이다.정재용(국어국문학과 3) 액센트 회장은 “코로나19만 아니었으면 훨씬 활발한 활동
제주 북 카페 4 대전에서 공부할 때 갑천에 자주 갔다. 강가에 앉아 유유히 흐르는 물을 바라보았다. 그 물에는 이름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요일과 시간과 날씨에 맞춰서 이름을 지어주곤 했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연주곡 ‘Wave'를 들으며 저녁을 맞이했다. 그때 시도 몇 편 쓴 것 같은데 노트를 잃어버렸다. 그래도 내겐 갑천의 오후가 여전히 내 가슴에 흐른다.내가 갑천을 각별하게 말했지만, 그곳은 대전 사람들에게는 동네 하천이다. 내가 이방인이었기에 갑천의 특별하게 다가왔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문경수는
언젠가 후배가 나에게 고민 상담을 부탁한 적이 있다. 자신이 지금 있는 상태와 지금 상태에서 변화를 요하는 선택을 두고 고민을 하고 있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말은 했지만 상담이 끝난 이후에도 한참을 고민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선택에 대해 주관적인 생각을 섞어 얘기 하려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삶을 사는데 있어 사소하든, 중요하든 선택을 강요받는다. 지금도 당장 야식을 먹고 과제를 더할지, 일찍 자고 일어나서 일찍이 과제를 시작할지를 고민하고 있다.이러한 선택은 정말 사소한 하루에 수십 번도 더 있는
현재 여러모로 논란이 되고있는 민식이법 개정 청원이 4월 6일 오후 6시 기준 32만 8000명을 넘어서며 33만에 다다르고 있다.민식이 법은 2019년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9살의 김민식군 사고 이후 발의된 법안으로, 2019년 12월 10일 국회를 통과해 2020년 3월 25일부터 시행됐다. 민식이 법안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의무화 등을 담고 있는 ‘도로교통법 개정’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의무 부주의로 사망이나 상해사고를 일으킨 가해자를 가중 처벌하는 내용의
고 손정민씨 사건으로 세간이 떠들썩하다. 그는 4월 24일 오후부터 반포한강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고 잠들었다 실종됐다.실종 후 며칠이 지나도록 경찰이그를 찾지 못하자 그의 아버지는 인터넷 블로그와 전단을 통해 도움을 요청했다.언론도 그에 합세하며 사회의 관심이 집중됐다. 시민들도 그의 실종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직접 수사하듯 추적에 나섰다. 결국 그는 실종 6일 만에 민간 구조사에게 발견됐다.사건을 담당한 서울 서초경찰서가 수사를 진행하는 동안 인터넷에는 사건와 관련된 여러 추측과 억측이 난무했다. 고 손정민씨 사건에는 ‘정민이
80년 5월 광주민중항쟁과 87년 6월 항쟁은 시대의 변화를 이끌어 낸 동력이었다. 80년 전두환 독재에 맞선 시민들의 저항은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실패했다고 말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저항의 역사는 87년 6월 항쟁으로 이어졌고, ‘체육관 대통령’이 아닌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뽑는 절차적 민주주의 시대를 열었다. ◇기억으로 전승되는 80년 5월과 87년 6월 41년 지났지만 5월 광주는 를 비롯, 무수히 많은 영화로 기억되고 있다. 올해 5월에도 ‘국민배우’ 안성기가 주연한
제주시 지역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는 봉개동 폐기물 처리시설에 읍면지역 음식물 반입을 전면 저지하겠다고 봉개동지역주민들이 밝히고 있어 향후 음식물쓰레기 처리난이 우려된다.제주시와 봉개동 지역주민은 연장 협약을 맺고 10월 말까지 봉개동 폐기물처리시설에 음식물쓰레기를 반입하고 있다.그러나 최근들어 제주시 동지역을 제외한 읍면지역 음식물쓰레기 반입을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주민들이 견지하고 있다.그동안 음식물쓰레기 처리과정에 발생하고 있는 냄새저감을 줄곧 요구해 왔으나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게 지역주민들이 내세우고 있는 표면적인
제주 렌터카 업체들이 최근 논란이 제기된 바가지 요금 문제는 성ㆍ비수기 편차 때문이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제주도 차원의 상ㆍ하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때문에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자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 호황을 맞은 렌터카 업체들은 4월부터 계속해서 성수기 요금을 받고 있다. 제주도렌터카조합이 공개한 요금체계에 따르면 중형(소나타 등) 차량 기준 하루 대여요금은 11만3000원에서 12만7000원 수준이다.그러나 최근 한 업체가 소형렌터카를 이용한 관광객이 반납시간을 지키지 못하자 1
제주4ㆍ3특별법이 21년 만에 전부 개정돼 4ㆍ3의 완전한 해결에 한걸음 다가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동안 중단된 정부의 추가진상조사를 이끌어내고, 기획재정부의 반대로 논의가 중단된 보상을 ‘위자료’라는 명칭으로 대체해 희생자와 유족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보상할 수 있는 길을 열었기 때문이다.◇행안부, 금액 산정 등 위한 연구용역배ㆍ보상 해결 방안을 담은 제주4ㆍ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제주4ㆍ3특별법)이 2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4ㆍ3 발발 이후 52년 만에 특별법이 제정되고, 다시 한걸
◇제주 해녀의 유네스코 등재제주 해녀는 기계나 장치 없이 맨몸으로 바다에 들어가 자신의 의지에 의한 호흡을 조절하며 해산물을 채취하는 여성들이다. 해녀들은 바다 밭을 단순 채취의 대상으로 인식하지 않고 끊임없이 가꿔 공존하는 방식을 택했으며 그 과정에서 획득한 지혜를 세대에 걸쳐 전승해왔다.또한 해녀들은 바다 생태환경에 적응해 물질 기술과 해양 지식을 쌓았고, 수산물 채취를 통해 지식을 축적했다. 제주 해녀들은 수산물의 채취를 통해 가정경제의 주체적 역할을 한 ‘여성 생태주의자’라고 할 수 있다.제주 해녀들은 예로부터 척박한 자연환
권하고 싶은 책 - 삶 속에서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요소들은 여러 가지가 있다. 예를 들어, 우울 , 불안, 불평등, 열등감 등이다. 그러나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모든 요소가 사라진다면 사람은 과연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러한 삶은 인간다운 삶일까?이 책은 평소에는 생각해보지 못했던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질문을 독자들에게 던진다. 내 주변 사람들도 이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라며 권하고 싶은 책으로 선정했다. 책의 작가 올더스 헉슬리는 산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