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 two months on every Saturday, from May 1st to June 26th, the Jeju Olle Foundation will be hosting a one-day hike program, Wander Jeju on Foot, to encourage foreigners to further explore the nature of Jeju with English guidance by seasoned local trail mates. The participation fee is 28,000 KRW,
Ecuadorian Fashion Designer, Anabel Lopez, has added another success under her belt with her most recent fashion show held the 4th of April on the campus of our University. Being a Koreanlanguage student herself, Ms. Lopez (Instagram: @anabellopez. r), has had plenty of experience working in Korea,
Everytime is a mobile phone application that is exclusive for college students for convenience and communication. The application is in the spotlight as a college students’ essential app, providing useful functions such as creating timetables, calculating credits, evaluating lectures, sharing test i
At 17:59 on April 6th, a large car accident occurred in the vicinity of the entrance of JNU, JNU intersection. A 4.5-ton truck hit two city buses (355, 281) and a one-ton truck in succession. As a result, it caused 62 casualties: three people dead because of heart attack and the other fiftynine peop
You may have seen camellia trees often in Jeju Island. Have you ever wondered why there are so many camellia trees on the Island? Camellia flowers appear in numerous literary works and songs, mostly as a symbol of mournful love or longing and waiting. Camellia flowers on this Island are considered t
Safety rules for personal mobility in schools were stipulated to prevent problems originated by the growing number of students using the convenient transport. In the case of JNU, one person a day on average visits the Health Promotion Center owing to injury caused by personal mobility. To protect st
제주 BOOK카페 ③ 오월이다. 오월에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 더 좋을 것이다. 김진철의 (2019, 한그루)은 화산섬 제주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책이다. 주인공 이름 낭이와 타니는 ‘탄낭’에서 나온 말이다. ‘탄낭’은 화산탄이 날아가 박혀 오목하게 된 것을 말한다. 이 책을 읽고, 직접 수월봉으로 나들이를 하면 5월이 더 빛날 것이다. 아이와 함께 화산 이야기로 모험을 떠날 수 있다. 이 책을 낸 김진철 작가는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의 이야기를 연구하는 사람이다. 이야기로 창작 작품을 만들면서 이야기가
인터넷 검색창에 ‘평균’이라는 단어를 입력하면 여러 검색어가 제시된다. 평균 키, 평균 몸무게, 평균 소득 등 우리에겐 익숙한 단어들이다. 그렇다면 평균은 어떤 점에서 의미를 지닐까?사람들은 평균을 삶의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매 순간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스스로에게 요구한다. ‘평균’이라는 단어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대응한다. 우리는 평균주의의 늪에 빠져있다. 하지만 평균이라는 수치가 삶의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다. 이유는 자명하게도 개개인의 삶은 다차원적이기 때문이다. 개개인의 삶은 하나의 기준으로 판단할 수 없고, 사람
사람은 기억이 시작된 순간부터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고민과 생각이 많아지면 불안과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자신의 일상에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면서 흔히 말하는 ‘나 요즘 힘들어’ 상태가 된다. 우리의 마음을 방, 생각을 물건에 비유해 보겠다. 맴도는 생각들은 방에 어질러진 물건들이고 그 물건이 과연 나에게 필요한지는 오직 자신만이 알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시간이 해결해 준다’라는 식으로 꾹꾹 눌러 마음 한편에 묻어둔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마음의 짐이 하나 더 늘어날 뿐이다.방에
어느덧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의 진행이 3학기째로 접어들었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비대면수업을 해왔지만 교수자와 학습자 모두에게 적응이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이로 인해 크고 작은 해프닝들이 생기기도 했다.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꾸준히 자신이 비대면 수업에서 겪은 비매너 상황과 학생에 대한 불만이 올라온다. 비대면 수업은 크게 녹화 강의와 실시간 화상 강의로 나눌 수 있다. 비매너 학생들이 등장하는 강의는 주로 실시간 화상강의를 진행하는 중이다. 실시간 수업 중 마이크를 켜놓은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주변 사람들
"‘일자리 진화’ 만이 우리사회를 지속 불가능하게 하는 일자리 소멸에 대한 대안이 된다"2020년 제5판 『한국직업사전』에 보면 우리나라의 직업은 총 1만6891개이다. 과거에는 한 가지 직업에만 평생 종사했다. 우리아버지도 초등학교에서만 44년 8개월 근무했다. 지금은 평균 4~5개의 직업을 가진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나도 대학조교, 기간제교사, 학원강사, 과외선생, 연구원, 시간강사, 겸임교수, 어공(어쩌다 공무원) 등 지금까지 대략 6~7개 정도를 경험했다. 이게 끝이 아니다. 정년이 되면 다시 ‘인생 2모작, 3모작’
현기훈 작가의 ‘업사이클링 가구전: 일리있다’가 4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개최된다. 현 작가는 모든 재화는 다시 쓰여질 가치가 있음을 가구전의 취지로 삼았다. 업사이클이란 쓸모 없거나 버려지는 물건을 새롭게 디자인해 질적, 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재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구전에서 현작가는 폐기되는 나무들, 원두커피의 폐깡통, 폐철근을 업사이클링했다. 예전의 모습이 남아있지만 실용적인 가구로 탈바꿈되었다. 특히 폐철근은 녹슨 상태의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사용했고, 목재 파레트의 특징인 훈증마크
국립해양조사원은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이후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했을 때 방사성물질이 우리 해역으로 유입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일본이 방사성물질 오염수의 해양 방류 계획을 밝히자 이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아직까지 방류량과 방류시기가 공개되지 않아 전문가들은 우리에게 미칠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긴 어렵다면서도 일부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제주는 물론 인류에 대한 공격으로 규정해 항의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해양생태계ㆍ수산업 영향국립해양조사원
>> 연구소 탐방 교육과학연구소 ◇교육과학연구소란교육과학연구소(소장 김일방교수)는 인문사회, 자연과학, 영재 및 특수교육, 글로벌교육에 관한 심층연구뿐만 아니라 문과와 이과 분야의 학제 간 연구로 교과내용학과 교과교육학, 일반교육학을 융합해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활성화를 도모하는 연구소다. 이 성과를 학교현장에 적용함으로써 교육과학의 발전과 학교 교육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교육과학연구소는 1982년 7월 1일 사범대학 부설 과학연구소로 시작해 각종 자연과학교육 연구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후 20
>>청년들의 사회진출, 혼자서 두렵다면 제주 청년 센터와 함께 최근 청년 실업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청년들의 일자리 고민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제주청년센터와 제주더큰내일센터는 제주 청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인정받으며 살아가고 취ㆍ창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 제주청년센터는제주청년센터는 온ㆍ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서 청년정보를 찾아보고,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청년의 사회진입을 위한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청년들의 지속가능
〉〉 2021 제주 반려동물 한마당 2021 제주 반려동물 한마당 ‘AORTA’ at home 행사가 5월 5일 Youtube live를 통해 진행됐다. 제주 반려동물 한마당은 수의과대학 4대 학생회부터 시작해 30년간 이어져 온 전통있는 행사다. 이 행사는 반려동물 문화 증진 및 올바른 반려동물 정보 전달을 위한 제주도 유일, 최대의 비영리 반려동물 축제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취소됐지만 올해 Youtube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의과대학 학생회와 Link 사업단이 주최, 주관했다.◇ Youtube live로
권하고 싶은 책 어김없이 5월이 찾아왔다. 제주도가 4월이 되면 마을에 향 냄새가 가득했다고 하듯 광주 역시 5월이 되면 집 곳곳에서 향 냄새가 새어 나왔다고 한다. 5ㆍ18 광주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광주시민과 전라남도민이 중심이 돼, 조속한 민주 정부 수립, 전두환 보안사령관을 비롯한 신군부 세력의 퇴진 및 계엄령 철폐 등을 요구하며 전개한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이다.는 감정 소모가 큰 소설이다. 소설 자체도 친절한 설명이 없어 혼자 소설을 읽으면 혼란스럽고 이해하기 힘들다. 매 장
방황하는 시대와 자아상의 치유‘방황하는 화란인’이란 항구에 정박하지 못하고 대양을 영원히 항해해야 하는 저주에 걸린 유령선 전설이다. 이 전설은 17세기의 선원들 사이의 문화에서 비롯한 것으로 전해온다.독일의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Wagner)의 오페라에도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Der fliegende Hollnder)이 있다. 예전에는 ‘방황하는 화란인’으로 불리기도 했다. ‘화란’은 홀랜드(네덜란드)의 한자 음역어이다. 15~16세기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유럽에 널리 알려진 전설의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 Flying Dutc
진로취업과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연계해 온라인 찾아가는 해외취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온라인 해외취업 설명회는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지원사업과 영어권, 비영어권 국가별 취업전략을 소개했다.◇해외취업,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설명회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제공하는 해외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해외 취업 준비방법에 대해 설명하면서 시작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장려하고 해외 취업 지원사업 등을 지원, 개발하는 기업이다. 구직단계별 지원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