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떠났어도 몸담고 있던 학교의 발전기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는 프레드릭 더스틴(80) 교수의 학교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주)제주김녕미로공원 설립자인 더스틴 교수는 지난 16일 제주대를 방문해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전달했다.그는 지난 2003년 30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2004년 3000만원, 2005년 3200만원, 2006년 8000만
재일제주인 삶과정신 연구 및 센터 운영비로 16세때 일본으로 건너가 인고의 세월을 겪으며 자수성가한 재일제주인 김창인(金昌仁·81) 회장이 발전기금으로 100억원을 제주대에 쾌척한다.김창인 회장은 오는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허향진 총장을 만나 100억원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한다. 이에 앞서 김 회장의 대리인인 양동진 상임자문역이 7일 오전 허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가 지난달 26일 제주시 더호텔 소연회장에서 제주대와 제주농협의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발전기금 20억원을 출연할 것을 협약했다.한편 농협중앙회는 지난 2006년에는 30억 원을 국제언어문화교육센터 신축을 위한 기금으로 기탁했다.또 지난 2007년 11월에는 법학전문대학원 지원을 위한 업무지원 양해각서를 체
경영사업단이 발전기금 모금 홍보와 참여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발전기금 브로셔(안내책자) ‘등불’을 발간했다. ‘등불’에는 발전기금의 용도, 주요 기부자 소개, 기부 참여자 혜택 등이 실려 있다. 특히 그간 거액기부 중심으로 이뤄졌던 발전기금 모금이 다수의 소액기부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방법이 제시됐다. 소액발전기금 캠페인으로는 올해부터 진
제주대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발전기금 기탁이 이어졌다.(주)한국케이블제주방송 공성용 회장이 지난달 22일 발전기금으로 언론홍보학과 KCTV 현장실습 학생장학금과 연구비로 1500만원 등 3000만원을 쾌척했다.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오창수 대표이사가 제주대를 방문해 공학교육혁신센터 참여 학생장학금 1500만원, 언론홍보학과 KCTV 현장실습 학생장학금·연구
▲지난달 22일 현승탁 사장이 허향진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 ㈜한라산 현승탁(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사장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김상오 본부장이 제주대에 각각 발전기금 1억원과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22일 발전기금을 기탁한 현 사장은 앞으로 5년간 매년 1억원 이상 발전기금을 기부할 뜻이 있음을 밝혔다. ㈜한라산은 2
“모교를 위한 발전기금 모금에 몸이 움직이는 날까지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78세의 나이에도 노익장을 과시하는 발전기금 모금의 숨은 공로자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제주특별자치도 해외동포용역사업소 양동진(상학과 1회 졸) 소장. 그는 단지 모교를 위한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지난 2007년도부터 발전기금 총장자문역을 맡았다. 지난해 12월 31일 그가 근무하
총장 공석의 장기화가 우려되면서 대학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사진은 법학전문대학원 1호관. 총장추천위원회(위원장 고봉수 수학교육과 교수)가 지난달 26일 교과부에 총장임용 1순위 후보자인 강지용 교수에 대한 재심을 요청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총장 공석의 장기화로 법학전문대학원 연착륙 여건조성, 약학대학 추진, 대학발전기금 모금 활동, 대학경쟁력
지난해 12월 제주대 발전을 위한 기금모금이 줄을 이었다. 재일동포 故고운종(주 아사히비나루 대표이사, 재외제주경제인협회 회장) 회장의 부인이 지난달 18일 고회장의 유지에 따라 발전기금 1억원을 고충석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 기금은 고회장이 생전에 제주대 재일본제주인센터 건립기금으로 3억원 출연을 고총장에게 약속하고 그중 2억원(2007년 5월)을 쾌척
대우자판㈜, 발전기금 25억 쾌척 ‘나눔과 상생’ 기업정신 실천지난 16일 대우자동차판매(주) 건설부분 박용호 대표가 고충석 총장에게 발전기금 25억원을 전달하고 있다.대우자동차판매㈜건설부분(이하 대우자판) 박용호 대표이사가 지난 16일 제주대를 방문해 제주지역의 휴먼 인프라 구축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25억원을 쾌척했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박용호 대표이
지난달 18일 오헌봉 회장이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제주대발전을 위한 동문들의 기금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8일에는 제주대를 방문한 오헌봉 회장은 고충석 총장에게 제주대병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오 회장은 이로써 이번 전달한 1억원을 포함 지난 1998년부터 제주대발전기금으로 5억1000만원, BK21 대응자금 6200만원, 친환경누리사업단
지난달 10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발전기금 1억원을 고충석 총장에게 전달했다.제주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발전기금으로 모아지고 있다. 프레드릭 더스틴 명예교수(제주김녕미로공원)는 지난달 11일 고충석 총장에게 국제교육인력양성을 위해 4000만원과 기금교수 지원을 위해 2700만원 등 총 6700만원을 기탁했다. 더스틴 교수는 2003년부터 김녕미로공원을
2007학년 2학기 발전기금 장학생을 오는 16일까지 소속 학과에서 신청 받는다. 발전기금 기부자들의 모교 사랑 마음과 대학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출연된 이번 장학금은 건전한 면학분위기 조성과 우수한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선발 대상자는 장학기금 부분 07년 단대수석 3명, 단대차석 4명, 외국어능력우수자 20명이며 청봉장학금 부분 국가고시 1차합격자
지난 7월 13일 배우 고두심씨가 제주대아트홀 건립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방학 중에 제주대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이 잇따라 전해졌다. 18명의 수의학과(학과장 이영재 교수) 교수들이 각 120만원씩을 모아 총 2160만원을 수의학과의 계속적인 발전과 학내의 부족한 시설 충원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또한 제주4·3희생자유족회(회장 김두연)가 지난
지난 25일 개교기념식이 끝난 후 본관 앞에서 고충석 총장을 비롯한 외부 귀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주대에 따스한 손길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제주대 개교 55주년 기념식을 맞이해 재일동포 재일본관서제주도민협회 김병종 고문, ㈜아사히비닐 고운종 회장, ㈜남영 L&E 남상수 회장, (주)한라산 현승탁 사장, ㈜한국케이블TV제주방송 공성용
재일교포 고운종 ㈜아사히비닐 회장이 23일 오후 4시 국제교류회관 대회의실에서 ‘나의 삶, 그리고 도전’이란 주제로 강연을 갖는다. 이날 고 회장은 일본내 대표적인 중소기업 실업가로 기반을 다지기까지의 삶의 과정과 인생철학을 듣게 된다. 또 제주에 애환과 무궁한 발전을 염원하는 고 회장은 오는 27일 개교기념식에서 발전기금 2억원을 제주대에 기증할 예정이다
익명의 재일동포 독지가가 제주대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독지가는 지난 2월 설을 쇠러 고향을 찾았다가 제주대를 방문해 고충석 총장에게 “재일본제주인센터 건립과 재일본제주인사회 연구의 목적으로 써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다. 제주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간 독지가는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지금은 일본내 금
제주대 발전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용구 前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발전기금으로 3억원을 출연했다. 김용구 회장 양우철 이사장김 회장은 평소 ‘제주대의 발전이 제주도의 발전을 가져온다’는 신념에 따라 제주대 발전을 위한 거금을 쾌척했다. 지난해 제주대 초빙교수로 임용됐던 김 前 회장은 중소기업 육성정책과 그 동안 기업운영 및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쌓
아라 캠퍼스에도 2006년이 가고 정해년이 왔다. 제주대 신문사에서는 지나간 2006년을 되새기며 기자들이 선정한 5대 뉴스를 재구성 했다. 또한 2007년을 맞이해 5대 가상 뉴스를 선정함으로써 미리 보는 제주대 발전 모습을 예측해봤다. <편집자 주> ▶오헌봉(유성건설(주)) 회장이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억원을 기부했다.2006년을 뜨
정대종 (주)우리홈쇼핑 사장이 제주대 문화·예술 허브 기능을 담당할 아트홀 건립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했다.제주도 출신인 정 사장은 제주도내 생산 제품 홍보·판매 업무 협약을 통해 도내 기업의 매출 상승과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청정 제주와 관광 이미지 홍보도 담당해 제주 발전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정 사장은 '이익은 사회와 나눈다'라는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