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을 맡으신 소회는 “개원 이후 수필창작교실 강사로 참여하면서 남다른 애착을 가져왔다. 지금까지 괄목할 만한 발전을 거듭해 온 터라 그동안의 저력을 바탕으로 그 위상을 공고히 다지겠다. 이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우리대학만의 장점을 확대·발전시켜 더욱 비상해야 한다.” -서둘러야 할 일이 있다면“평생학습 중심대학으로 선정되기 위해 최
-임명소감“이곳은 학생들에게 ‘멘토’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좀 더 학습을 잘할 수 있도록 ‘멘토’처럼 가까이에서 노력하겠다. 더불어 이곳은 교수들이 수업을 보다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이기도 하다. 초·중등 교사들은 임용 전에 강의기법을 다 배우지만, 교수들은 전문성 하나로 교단에 서게 된다. 때문에 매체 이용법과 교수법
-임명소감“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 총장님이 구상하고 있는 명품대학의 완성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임기동안 모든 노력을 다할 준비가 돼 있다.”-발전기금 1000억 유치 공약을 수행할 비전은“우선 오해의 소지가 있는 1000억 발전기금모금에 대해 설명을 하면, 현재 500억 가량 모금돼 있는 발전기금을 1000억 시대로 끌어올리겠다
-임명소감“학생들의 국제적 역량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노력하겠다.”-현재 국제교류센터를 평가한다면 그리고 발전방향은“2005년 7월 국제교류센터가 생긴 이후 전임 소장님들이 국제교류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서 센터가 발전했다. 우리나라에 주재하고 있는 각국의 대사들을 초청해 대학을 홍보하고, 지방정부의 협조를 얻어 자매교류도시 대학들과 교류를
-법정대학현안과 과제는 “효율적 공간 활용과 학생 취업 활성화를 우선으로 꼽을 수 있다. 오는 8월이면 법학전문대학원 3호관이 완공돼 부서 이전으로 일부 여유 공간이 생긴다. 그러나 법정대학 건물이 노후해 안전성에 문제를 안고 있는데다, 창문과 방문의 틈새가 벌어져 난방이 제대로 안된다. 지금까지 예산 부족으로 리모델링이나 보수를 하지 못하고 있다. 열악한
“공간 부족 문제 해결에 주력” -취임소감 “현재 수의과대학이 여러모로 갖춰져 있지 않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특히 연구·교육 공간 부족은 가장 큰 문제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현재 수의대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공간부족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 수의대에 필요한 공간을 100%라고 한다면 현재 수의대에는 35% 정도밖에 없다고
“특성화 연구 발굴에 역??-취임소감 “해양과학대학의 발전을 위해서 현 단계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일들부터 차근차근 추진을 하고자 한다. 이것이 궁극적으로는 제주대학교를 발전시키는 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점을 두고 추진할 사안 “주어진 여건 내에서 학생들과 관련되는 여러 편의시설이나 교육관련 시설의 현대화 등을 추진하는데 최대한 노력할 것이다.
“친환경농업연구센터 유치 추진” -취임소감 “많은 생각과 걱정이 있다. 어려운 업무가 많아 어깨가 무겁다. 2년 동안 잘할지 걱정이다. 구성원들에게 한 약속을 충실히 지키겠다.” -생명대 발전방향과 비전 “친환경농업 연구와 교육이 중심이 돼야 한다. 교수님들의 친환경농업 연구와 농민들이 경영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을 더욱 확대시킬 계획이
“교육·연구환경 개선에 최선”-취임소감 “먼저 선출해주신 경상대학 구성원들에게 감사한다. 보답하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학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경상대 발전을 위한 모든 구성원들의 협조와 노력을 부탁드린다.” -경상대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현재 학생들의 가장 큰 문제는 공간이다. 경상대 1호관은 건물 자체가 조금 낡았고 학과방과 동아리방들이 함께 있
광역경제사업 강화로 협력사업 확대 기술지주회사 설립 위해 로드맵 준비 - 임명소감 “산학협력단은 대학에서 중요한 기관이다. 그런 막중한 역할에 책임감을 느끼고 어깨가 무겁다. 그만큼 우리 학교의 발전을 위해 섬기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려고 한다. 일부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를 바란다.” - 임기 중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주요 국책사업에 대한 안정적
정책실천과제 확정하고 최선 이행 화합·소통 위한 미래발전연구단 곧 출범 -임명소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이번 신임 총장님의 취임식에서 밝힌 ‘글로컬 시대의 뉴 리더, 혁신하는 명품대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대학에서의 기획처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보며, 이에 대한 전략과 기본 방향은 어떻게 되는가 “기획처는 대학발전에 관한 여러 가
저소득층 자녀·근로 장학금 확대 신입생 유치 위해 “어디든 간다” -임명소감 “학생들을 위한 부서의 책임자로서 어깨가 상당히 무겁다. 우리대학이 다른 대학보다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학생처는 ‘학생들을 위해 발로 뛰는 부서’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우수한 신입생을 유치하고 재학생들이 열심히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발로 뛰겠
학부중심 체제로 교육과정 개편특성화 교육통한 인재육성이 중요 -임명소감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맞게 돼 어깨가 무겁다. 대학이 그간 총장공백으로 여러 가지 미진한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이에 따라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으로 일을 해나갈 생각이다. 앞으로 교수님들을 위한 연구와 교육환경 개선, 학생들을 위해 원활한 학사운영에 노력을 기울이며 주어진 역할에
화합과 소통 최선… 6대 전략 통해 대학발전을 미래인재 육성이 시급한 과제… 취업률 70% 목표 지난 5일 취임한 제8대 허향진 총장에게는 학교 안팎의 숱한 난제가 기다리고 있다. 10개월간 총장 공석 등으로 어수선한 학내 분위기를 서둘러 수습해야 하고, MB정부의 자율화 정책으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대처하며 국제화 속 무한경쟁이라는 격랑을 헤쳐 나가
■ 허향진 후보는 누구? 1955년 1월 24일생으로 제주시에서 태어나 1970년 제주제일중, 1973년 제주제일고와 1977년 제주대 관광학과를 졸업했다. 경희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세종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내 보직으로는 제주대학교 관광산업연구소 소장, 평의원회 의장, 경상대학 학장과 경영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 활동으
■ 김부찬 후보는 누구?1955년 3월 4일생으로 서귀포시에서 태어나 1970년 효돈중학교, 1973년 제주제일고와 1978년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국제법 권위자인 부산대 최재훈 교수와의 인연으로 부산대 대학원에서 법학박사를 받았다. 기획처장과 산학협력단장 등의 우리 대학 본부 보직을 거쳤고, 외교통상부 국제법 자문위원,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 해양
세계 각지에서 활동 중인 제주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글로벌 제주상공인, 당신이 제주의 힘입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제1회 글로벌 제주상공인대회(이하 제상대회)가 오는 27일 서귀포 롯데호텔제주에서 개막해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진다. 전세계 제주 상공인들의 권익을 증진하고 상호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재외 제
-출마동기는? “공과대학 학생회장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무엇인가 환원해 주고 싶었다. 원활하지 못한 학생회 활동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에 총학생회에 관심을 가졌고 출마까지 생각하게 됐다. 이에 따라 2년 전 경상대학 학생회장과 함께 총학생회에 부입후보자로 출마 했었지만 아쉽게 당선되지 못했다. 그러다 이번에 뜻이 맞는 부호보자를 만나게 돼, 슈퍼스타라는 이름으
-출마동기는? “2년전 거침없이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에서 사무국장을 지냈고, 올해 생각대로 총학생회에서 기획국장을 하며 총학생회 일을 많이 배웠다. 개인적인 일들로 총학생회 선거에 못나올수도 있었지만 후회하기 싫어 도전하게 됐다. 훌륭한 분들도 많겠지만 학생들을 이끌어 가는데 누구보다 자신이 있다. 또 학생들의 의견에 항상 귀기울일 자신이 있었다. 큰 것
-출마동기 “작년부터 대의원회 준비를 했다. 이번에 집행부로서 활동을 해 본 결과 대학에서 과대표라는 직책이 가볍게 여겨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부분들을 바꾸기 위해 과대표들의 위상을 보완하고자 출마하게 됐다. 학우들은 대의원회가 어떤 부분에서 활동하는지 잘 모른다. 맡은 역할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학생자치에서 과대표가 중심적인 역할을 찾을 수 있게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