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학년들을 위한 취업 관련 정보를 실은 ‘2007 취업가이드 북’이 발간됐다. 매년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발간되는 취업가이드 북은 변해가는 시대에 따라 이에 알맞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가이드 북에는 각 기업 인사담당자의 채용 기준과 자기소개 및 이력서 작성 방법, 면접 절차 등 최근 취업성공을 위한 정보를 싣고 있다. 직업능력개발원 관계자
청년실업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전국 각지의 대학들이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각 학교마다 학생들의 취업을 뒷받쳐 주기 위해 취업관련 프로그램과 센터를 개설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도 취업은 하늘에 별따기라고 말한다. 취업을 할 수 있는 곳은 제한돼 있고 그 문을 통과하려는 사람들은 더욱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몇몇 학생들과 학교들은 이제
지식기반사회, 무한경쟁의 세계화 시대로 불리는 21세기에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분야중 하나가 바로 교육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공감하리라 생각한다. 이러한 교육의 여러 요소 중 핵심을 담당하는 것은 바로 교사이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는 말이 이를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21세기 동북아시대의 중심지역을 꿈꾸는 제주특별자치도
학과마다 특성있는 취업 프로그램 필요 곽성민(관광경영4) 고경보(경영3) 오진경(경영4) 고경석(무역4) 더이상 희망없는 제주의 취업환경 경석 : 무역업이 활발하지 않은 제주의 특성상 제주에서 무역학과 전공 관련 직업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미비하다. 이러한 취업환경 때문인지 학생들은 굳이 무역관련 진로가 아닌 외환파트, 항공사, 공무원 등 원하
‘20대 태반이 백수’라 해서 만들어진 신조어, 이태백. 이제는 ‘이태백’을 넘어선 ‘20대 90%가 백수’라는 ‘이구백’의 시대가 왔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물론 대학에 갓 들어온 새내기까지도 자기계발에 앞서 취업을 걱정하는 상황이다. 캠퍼스 내 학생들이 느끼는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다수의 학생들은 자신의 취미와 관심도로 동아리를 택하
직업능력개발원 적극 이용해야왼쪽부터 오승주(행정 4) 오도경(정치외교 4) 김경덕(언론홍보 4)학생이 지난 30일 본사 회의실에서 취업에 관해 토론하고 있다. '전공'취업 수단은 옛말 승주: 유능한 공무원을 양성한다는 개설 목적을 가진 행정학과. 하지만 현재 공무원 공개 채용과 힘든 취업난이 맞물려 많은 학생들이 전공과 상관없이 공무원을 희망하고 있다. 이
최근 많은 학생들이 공무원직을 희망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인적자원과에서는 다양한 방면에서 제주특별자치도에 맞는 인재를 발굴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 지면을 빌어 공무원 준비생들이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임용시험 시행계획은 연간 충원계획으로부터 시작되며 충원계획은 기구의 신·증설, 퇴직·전출 등 연간의 결원이나 예상결원
손승민(생명과학 4) 오성미(생명과학 3) 한상수(수학 4) 현실과 거리가 먼 기초과학성미: 최근 우리나라의 최고 대학이라는 서울대에서 수학시험 평가결과 평균 28점이라는 점수가 나왔다고 한다. 이런 현상과 더불어 자연계열이나 이공계열의 교수들과 전문가들은 ‘위기’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어려움을 토로한다. 사회전반적으로 대학생들이 공부에 대해 점점 더 무감각
사는 게 힘들 때는 겨울나무를 보라. 풍성한 잎과 달콤한 열매를 다 버리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 찬란한 봄이 기다려진다. 우리의 봄은 찬란할 게다. 이제 대학 캠퍼스에 봄이 왔다.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항상 설레임과 새로운 것들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차게 된다. 여러분들이 다니는 대학은 행복한 미래의 사회생활을 위한 준비과정이다. 새로운 마음으
‘취업’ 무엇이 문제인가? ②인문대학지식의 상아탑이라는 대학에서 전공을 살려 사회에 진출하는 것도 옛말이 됐다. 안정적인 측면만이 강조되어 대학가의 학생들은 공무원이라는 획일화된 진로에만 매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취업에 대한 어려움과 획일화되는 진로의 다양성을 찾고자 각 단과대별로 학생들이 말하는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지난해
지난 7일 오전 11시경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양영삼(무역학과 07년 졸)학생 이었다. “교수님, 저 최종합격했어요. 교수님 지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무슨 합격이냐고? 바로 한국토지개발공사 신입사원 모집에 제주대 출신이 당당히 합격한 것이다. 한국토지개발공사라면 ‘신이 내린 직장’이라고 할 정도로 전국의 모든 졸업생들이 선망하는 곳이다. “그래,
직업능력개발원(원장 김희철 무역학과 교수, 이하 직능원)이 취업정보 및 각종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취업도서를 학생들에게 대출한다. 직능원의 취업정보자료실은 지난 2005년 9월에 마련됐으나 그동안 취업도서는 직능원 내에서만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직능원 측은 취업도서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방학기간 동안 대출프로그램을 마련해
한국사회는 취업이 날로 어려워지고있다고 난리다. 지식의 상아탑이라는 대학에서는 전공을 살려 사회에 진출하는것도 옛말이 됐고 안정적인 측면만이 강조되어 대학가의 학생들은 공무원이라는 획일화된 진로에만 매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사에서는 취업에 대한 어려움과 획일화되는 진로의 다양성을 찾고자 각 단과대별로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연재할 예정이다.
아라 캠퍼스에도 2006년이 가고 정해년이 왔다. 제주대 신문사에서는 지나간 2006년을 되새기며 기자들이 선정한 5대 뉴스를 재구성 했다. 또한 2007년을 맞이해 5대 가상 뉴스를 선정함으로써 미리 보는 제주대 발전 모습을 예측해봤다. <편집자 주> 지난해 9월 12명의 학생들이 호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외인턴십에 참가했다.직업능력개발원(원장
아라 캠퍼스에도 2006년이 가고 정해년이 왔다. 제주대 신문사에서는 지나간 2006년을 되새기며 기자들이 선정한 5대 뉴스를 재구성 했다. 또한 2007년을 맞이해 5대 가상 뉴스를 선정함으로써 미리 보는 제주대 발전 모습을 예측해봤다. <편집자 주> 제주대 취업률이 63.8%로 지난해보다 8.1% 증가했다.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전
취업철과 입시철이 올해도 어김없이 다가왔다. 4년 여 동안 노력하고 준비한 결과가 취업의 당락으로 평가받는 시점이다. 매스컴을 통해 올해도 취업률 상위대학, 정규직 취업률 상위대학, 대기업취업률 상위대학하면서 크게 보도되는 것도 예년과 동일하며 이러한 뉴스는 곧 일반인들이 대학의 경쟁력과 평가를 가름하는 잣대가 되고 있다. 취업률의 상승은 대학 입시와 연관
제주대 취업률이 55.7%로 지난해보다 5.6% 증가하는 등 매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363개 대학 및 139개 일반대학원 졸업자를 대상으로 ‘2006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 통계조사’(4월 1일 기준) 결과를 지난 25일 발표했다. 제주대는 지난해 8월 및 지난 2월 졸업생 2137명을 대상으로 취업률을 조
취업동아리연예계에 한류열풍이 대세라면 대학가에서는 취업동아리 열풍이 불고 있다. 계속 되는 취업난 속에서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학교가 팔을 걷어 부쳤다. 최근 취업동아리를 양성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 경북대의 경우 자동차산업연구회, 금융계를 준비하는 BIT, 경제연구소 취업을 위한 TOP 등 10여 개의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 취업동아리는 공
-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은 문화콘텐츠 누리사업단의 사업은 우수인력 유치 및 인재 양성, 특화교육 프로그램, 산학협동 및 취업지원, 교육환경 개선 등 크게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체계화, 산학연관 클러스터 운영 강화 및 활성화, 지역혁신 주체와의 교류 협력 강화 및 활성화 등에 힘을 쏟고 있다. 구체적인 세부 핵심 사업으로는
“언니, 언니 저기저기… 허브차 준대요. 우리 가서 마실까요?” 학생회관 앞에서 총여학생회 언니들이 우리들을 위해 허브차와 비스켓을 무료로 주고 있었던 것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우연히 테이블에서 여대생취업캠프 참가신청서를 보고 관심을 가졌지만 대상자가 3~4학년이라는 걸 보고 아쉬워하며 신청서를 내려놓았다. 그런데 참가자 신청이 마감이 되지 않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