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쓰느라 중등연수준비하느라 바쁜 기간이었습니다. 이것저것 잡다한 일로 정신없이 돌아다니다가 느닷없이 접한 당선 소식에 너무 기뻐 어쩔 줄 몰랐습니다. 쑥스럽게 소감문까지 쓰고 있는 제 자신을 돌이켜 보면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문득 교수님께서 한번 해보라는 말에 “재밌겠다. 해보자!" 가 저의 응모 동기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시작하고 나서는 많이 흔들렸습니
박판성형 해석에서 수렴성 극복을 위한 연구A Study on the overcome of convergence in the sheet metal forming analysis이승훈제주대학교 대학원Abstract: In rigid-plastic finite element method, there is a heavy computation time and con
‘당당한 여성의 즐거운 반란 17대 제가하겠습니다 총여학생회(회장 정자영 경제무역 4, 이하 총여)’는 총여학생회 사무실내 여학우들의 생활, 휴식공간을 마련하는 등 학우들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홍보 부족으로 인해 그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제가하겠습니다 총여학생회’가 5천 아라 여학우를 위해 내세운 공약은 여성의 작은 권리 찾기
‘시대의 벽을 허무는 젊은 반란 제 18대 천년주도 대의원회(의장 정일훈 야간 법학 4)'는 우리 대학의 최고 의결기구 임에도 불구하고 학우들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현 대의원회의 공약은 ▲감사위원회 △감사평가회의 개최 △홈페이지 구축 △감사시행 과정의 공지 △대의원회 감사 심화 ▲졸업준비위원회 △입찰설명회를 통한 입찰과정의 완
우리대학 학우들의 대표자로 활동한 ‘달려라 총학생회’(회장 양정환, 국어교육4 이하 총학)의 지난 1년 활동을 통해 이루지 못했던 부분과 이뤄낸 성과를 통해 잘못된 부분에 있어서는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총학의 공약사항을 기반으로 1년 나기를 살펴본다.현 ‘달려라 총학생회’는 12월중에 치러져야 할 선거가 투표율 저조로 연기됨에 따라 올해 초에 들어서야 탄
아스팔트 위의 교통표지는 수없이 그렸다 지웠다 혈세를 낭비하기 일쑤다. 또 교통당국이 제대로 표시도 하지 않고 이중으로 교통표지를 그려놓은 곳도 있어 교통사고를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제주감귤은 FTA(자유무역협정)로 인해 개방된 시장에서 국내외 다른 농산물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서 제주감귤이 살아남는 길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는 것이다. 지난 10월 18일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오승휴)는 농산물 시장 변화에 대응키 위해 감자, 당근, 마늘, 감귤 등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 육성시키겠다고
특유한 냄새와 어두 침침한 조명이 비추는 동문재래시장의 작은 골목들을 다니다 보면 분주히 목청을 돋구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10원 20원에 입싸움을 하며 정이 오고 갔던 동문재래시장에는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놀러 왔던 추억이 남아있는 곳이다. 그러나 대형마트들이 생겨나면서 밝고 깨끗한 공간에서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어 사람들의 마
◆학생회의 개념은 어떤 것이며 그러한 학생회 개념에 비추어서 지금 학생회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총학생회의 개념이라기 보다는 총학생회가 학우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집단이라고 생각한다. 또 학생들보다 체계적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나름대로는 총학이란 개념을 학우들하고 같이 웃을 수 있고 학우들하고 같은 눈높이에서 학교를 바라볼 수 있는 울타리라고
자원 고갈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21세기 유망산업으로 교육과 의료부분이 각광을 받고 있다. 자원이 부족한 제주도인 경우 유용한 유망산업 중에 교육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의 하나로 제주도 발전 연구원(원장 고충석)에서 제주국제교육단지를 설립해, 제주를 동북아 지식 자본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자는
제주의 지역 발전과 복리를 위한 ‘지역 항공사 설립 추진계획 도민 설명회'가 제주도의 주최로 지난 20일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지역 항공사의 추진 배경과 기본 방향 등 지역 항공사의 추진계획에 대한 연구발표가 진행된 이날 강관보(지역항공사설립 행정추진위원단)단장은 개회사에서 “도민 공감대가 형성된 도민들이 지역항공사를 설립하는 여론이라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선거일 동안 소신있는 유권자의 한표를 기대한다.
1. 출마동기.학부제 실시와 개인주의로 인해 공동체 문화가 형성되지 못한 것 같다. 패기와 낭만이 넘치고 뭉칠 수 있는 학교를 다시 만들고 싶어서 출마하게 됐다.2. 매년 일반 학우들은 학생회에 대한 관심이 저조하다. 일반학생과의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은 어떠한가.단과대 학생회에는 많은 학우들이 참여를 하는데 총학생회인 경우는 학우들과 같이 할 수 있는 기회
1. 출마동기.‘웃어요' 그 이름 그대로 학우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정말 웃음을 찾아줄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그래서 학우들이 놀 때는 놀고 공부할 때는 공부하는 그런 학교생활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출마했다.2. 일반 학우들이 학생회에 대한 관심이 저조하다. 일반학생과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은.학생회의 중요 사항들은 중앙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중앙운영위원회
수줍은듯 “안녕하세요”라는 말을 건네는 아마타빈(몽골) 학우 목소리가 친근하다. 미소를 띄는 모습과 옷차림도 낯설지 않다.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는 모습 또한 영락없는 우리나라 대학생 모습이다. 야간 법학부에 다니고 있는 아마타빈(몽골)학우와 지난 15일 유학생들의 생활상을 알기 위해 법정대학 (야)법학부 세미나실에서 만남을 가졌다. 우리대학 캠퍼스를 거닐다
릴 적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면 처음에는 낯선 친구들과 생소한 환경에 적응하기가 힘이 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안에 익숙해진다. 그것은 같은 언어와 동일한 문화 때문에 가능하다. 그렇다면 우리와 언어와 문화가 다른 유학생들은 이곳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올해 대만에서 유학 온 모신(서양어문 1)을 만났다. 1년이 채 안 된 한국생활로 아
신이 속한 곳에서 멀리 떨어질 때 느끼는 공포감을 극복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여기 공포감을 극복하고 당당히 비행기에 몸을 실어 제주도에 온 이들이 있다. 서투른 말투가 어색하지만 같은 언어를 할 줄 안다는 것 그리고 웃는 모습이 친근한 두 명의 스리랑카 유학생을 만났다.이들과의 만남을 청한 후 찾아간 해대 휴게실에는 통역을 맡은 양병규(해양생물학과 조교
모습은 우리와 별반 다를게 없지만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는 친구들이 있다. 가끔 우리를 당황스럽게 하는 그들은 우리와 같은 학교 생활을 하며 같은 생각을 가진 친구임에 분명하다.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며 영어회화 동아리 활동 등 활동적인 대학 생활을 하고 있는 유학생 기흐나랑(통신컴퓨터공학 4)학우를 만나봤다. 법정대학 법학부(야)세미나실에서 만난
올해 들어 제주도의 최대 현안으로 거듭난 화순항 해군기지 문제가 아직도 종착점을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다. 지난 7월에 표면화된 화순항 해군기지 문제에 대해 도의회가 지난달 31일 반대입장을 공식 표명 했으나 현재는 침묵으로 일관해 빈축을 사고 있다. 현재 팽팽한 접전을 보이고 있는 화순항 해군부두 건설은 처음 표면화 될 당시만 하더라도 상당수의 여론이 반
장기화되었던 한라 병원 파업이 지난 8일 제주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이세현. 이하 노동위)가 내린 전원 복직 명령으로 일단락 지어졌다.전국 보건 의료 산업 노조 한라 병원 지부 노조원들이 지난 8월 27일 제출한 부당 해고 구제 신청에 대한 심문회의가 지난 30일 오후 3시 제주지방 노동위원회에서 열린바 있다. 피신청인 각 3명과 노조측이 채용한 증인 7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