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대학 출신인 김태환(법학 8회, 총동창회 회장)동문, 김영훈(국문15회, 총동창회 부회장)동문, 김우남(경영 25회, 총동창회 부회장)동문이 각각 도지사, 시장.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지난 4.15 총선을 통해 제주시.북제주군 갑 선거구에서 당선되 김우남 동문에 이어, 6.5재보선에서는 김태환 동문이 제주도지사에, 김영훈 동문이 시장에 각각 당선 되면서
보도
송지은 기자
2004.09.01 00:00
-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강철승, 이하 공직협)와 대학평의회(의장 정덕상, 이하 평의회) 사이에서 갈등을 빚어온 ‘교수회 및 평의회 규정’이 지난달 10일자로 공포됐다. 공포된 ‘교수회 및 평의회 규정’은 ‘교수협의회와 평의원회를 통합, 평의원회 구성에 있어 평의회를 교수회 대의기구로 두고 있으며, 그 구성에 2인의 직원을 배제시키고 본부 처·국장을 참여시킨다
보도
김정미 기자
2004.09.01 00:00
-
-
-
-
-
-
-
입학취업과가 ‘2004년 2/4분기 취업률’을 지난 7월 1일 발표했다. 발표내용에는 2003년 8월 졸업생 230명과 2004년 2월 1797명, 총 2027명 중에 1020명이 취업한 것으로 나타나 취업률 55.6%로 나타났다. 이처럼 제주도내 경기침체로 청년 실업이 가중되는 가운데 입학취업과(과장 김태일)는 특화된 취업 관련 프로그램들을 새롭게 선보이
취업
원지애 기자
2004.09.01 00:00
-
-
제주대학교가 교육인적자원부가 추진하는 지방대 혁신역량 강화(NURI) 사업에서 5개 사업단이 선정돼 올해 최대 76억원을 지원 받게 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6월 올해 2200억원을 투입하는 NURI 사업 지원대상 111개 사업단을 선정했다. 선정결과 제주대는 중형사업으로 △친환경 해양산업 뉴프론티어 전문인력 양성사업 △첨단관광정보시스템 전문인력 양성사
보도
원지애 기자
2004.09.01 00:00
-
제주대의 해외 결연대학 추진이 실질적인 학술 및 연구교류로 확대되는 등 국제교류를 활발히 전개하면서 지방대학으로는 보기드문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제주대는 종전과는 달리 단순한 교류형태를 벗어나 학술적 효과가 높은 각국의 도시에 소재한 대학을 선택, 실질적인 교류에 앞장서 지방화시대에 걸맞는 국제교류를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제주대는 이달 초 부
보도
관리자
2004.09.01 00:00
-
제주대가 KT 등 통신3사가 1000억을 출연, 연구개발되는 IT협동연구에 참여하면서 3년간 60여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KT와 SK텔레콤, KTF 등 통신업체 3사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보기술(IT)협동연구센터 건립을 위해 1000억원을 출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4개 권역에 IT협동연구센터 1개씩을 설립해 운영할 수
보도
관리자
2004.07.28 00:00
-
제주대 해양과학대학 ‘두뇌한국’(BK)21 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학생 해외연수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000년부터 시작된 BK21 해외연수는 방학기간 등을 이용, 그동안 캐나다, 호주, 태국, 뉴질랜드 등을 방문해 어학강의 등 어학실력을 함양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까지 9회에 걸쳐 연수당 20∼30여명의
해외연수
관리자
2004.07.28 00:00
-
종합예술을 표방하는 공학의 결정체인 건축을 배우는 입장에서 하나의 일깨움을 얻을 수 있었던 주재환씨의 특별전을 찾을 수 있었다. 처음 대학에 들어설 때 구현해 낼 건축은 매체와 전문가의 사상 속에 드리워져 이론화된 소위 교과서적 건축이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개성과 감성을 제대로 표출시켜보지도 않고 정론화되버린 것들을 모방한 녹슬어 버린 방안만을 제시하는
오피니언
강지훈(건축공학과 1)
2004.07.06 00:00
-
제주대학교가 도내 대학들이 교육인적자원부가 추진하는 지방대 혁신역량 강화(NURI) 사업에서 5개 사업단이 선정돼 올해 최대 76억원을 지원 받게 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16일 올해 2200억원을 투입하는 NURI 사업 지원대상 111개 사업단을 선정했다. 선정결과 제주지역에서는 중형사업으로 △친환경 해양산업 뉴프론티어 전문인력 양성사업(제주대·제주관
보도
관리자
2004.06.22 00:00
-
-
-
<심사평> 많은 작품 응모했으나 질적 향상 필요 문학 특히 소설은 인류를 한 시대 앞서 견인할만한 예지와 깊은 통찰, 겸허한 지성의 발로를 요구한다는 이론이 적용되기에는 다소 미흡했던 게 2004 백록문학상 소설부문 응모작품의 수준이었다. 예년에 비하여 작품은 양적으로 두드러진 약진을 하였으나 질적으로는 오히려 평년작을 밑돈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오피니언
임하정(국어교육 2)
2004.06.03 00:00
-
지난달 27일 우리대학은 개교 52주년을 맞았다. 제주도 유일의 4년제 국립대학교로서의 위상을 높이며 발전을 거듭한 우리대학은 이제 새로운 반세기를 위해 도약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대학이 4년제 종합대학으로 승격되기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종합대학 승격의 기운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70대 후반. 제주시와 서귀포시로 분리돼 있던 캠퍼스 때문에 종합대
기획
송지은 기자
2004.06.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