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들이 미래역량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한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해 평생교육진흥 209개 사업과 우수, 취ㆍ창업 30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교육약자를 위한 비정규학교 5개교 운영을 활성화해 나가고 있다.
 
이 계획은 △교육체계의 유연성 극대화  △스마트 평생학습 종합지원체계구축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평생학습지원 △지역사회 학습 역량 강화 등 4개 영역, 15개 과제, 209개 사업을 제시하고 있다.
 
이 사업들은 도, 도교육청, 제주시, 서귀포시 관련부서 주관으로 정상추진되고 있다. 이에 도에서는 다음달 중으로 이행상황을 점검하여 계획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 도민들이 평생학습 욕구를 반영하여 제주형 학습모델 개발을 위해 27개 우수프로그램에 9100만원, 취ㆍ창업 지원 특화 프로그램에 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운영을 활성화 했다.
 
취ㆍ창업 지원 특화프로그램은 지역대학과 기업체가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관광대는 와인소믈리에 양성과정을 제주국제대는 자동차 진단평가사와 에너지저장장치 설계 2개 과정을 운영중으로 이 과정에 50명이 참여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및 내년도 평생학습진흥 시행계획에 반영시켜 개선해 나 갈 방침이다.

자료 제공=제주특별자치도 공보관
정리=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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