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5일 2014 학습페스티벌 시상식이 접견실에서 열렸다.

기초교양교육원(원장 김치완 철학과 교수)이 주최한 2014학습페스티벌이 11월 21일부터 이틀간 교양강의동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에게 도전하는 용기를 주기 위해 열렸다.

21일 열린 제3회 JNU 프리젠테이션 페스티벌에는 우리 사회에서의 다름이란 다문화 사회를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본선 대회가 열렸다.

발표력과 독창성, 내용 구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TOP스타 팀(팀장 오다연 생활환경복지학부 4)이 대상을 받았다.

이어 열린 제5회 아라토론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8개팀이 본선에 참가했다.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결선에서는 총 6개의 논제 중 우리는 꼭 취직을 해야 하나? 를 주제로 방구석 팀(팀장 양혁준 무역학과 3)과 끝판왕 팀(팀장 강소현 초등교육과 1)이 토론을 벌였다.

토론대회 우승은 설득 방식에서 다양한 사례 제시와 일관적인 접근으로 상대팀을 공략한 방구석 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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