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신문은 창간 60주년 특집호 1면을 교수, 직원, 학생들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줄탁동시 란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나기 위해서는 어미 닭이 밖에서 쪼고 병아리가 안에서 쪼며 서로 도와야 일이 순조롭게 완성됨을 의미합니다. 제주대신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많은 대학에서는 의사소통의 부족으로 대학신문이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제주대신문에 관심을 갖고, 학생기자 또한 학내 여론에 보다 귀 기울인다면 제주대신문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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