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인문대학에서 열려-인문학적 상상력 중요성 강조

▲ 현충열(제주씨네아일랜드 대표)씨가 ‘상상력은 어떻게 현실이 되는가’라는 강연을 하고 있다.

제주문화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단장 김동전 사학과 교수)은 12일 오후 4시 인문대학 2호관 대강당에서 ‘상상력은 어떻게 현실이 되는가’라는 주제로 문화콘텐츠 창의아카데미를 열었다.
 
취ㆍ창업 대비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제3회 문화콘텐츠 창의아카데미의 강연은 현충열(제주씨네아일랜드 대표)씨가 맡았다.
 
이번 강연은 참여학과(사학과ㆍ국문과) 학생뿐만 아니라 문화콘텐츠에 관심 있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하며, 인문학적 상상력이 어떻게 영화 속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실현되는지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를 가졌다.
 
사업단은 올해 총 15회에 걸쳐 인문학적 상상력의 현실화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테마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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