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제주코칭리더십센타장인 김혜연(생활환경복지학부) 교수가 5월 28일 일본 동경에서 최초로 열리는 한일 코칭심포지엄에 참석했다.

김 교수는 한국코치협회 김재우 회장과 한국의 공동대표 발표자의 자격으로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 ‘한국의 코칭현황과 앞으로의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김 교수의 참석과 발표는 최근의 코칭문화 확산과 전문화에 있어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한일 코칭의 가교역할과 더불어 코칭에 있어서 제주대학교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김 교수는 인성전문기관 ‘(사)밝은 청소년’과 협약 체결과 함께 제주도지부를 설립하고 제주에서 인성교육을 책임질 코치 자격연수를 6월21일부터 실시한다.  ‘(사) 밝은 청소년’은 인성교육진흥법을 공식적으로 최초 제안하고 보고서를 채택하는 데 역할을 제공한 인성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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