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위치한 ㈜제주김녕미로공원(대표이사 프레드릭 더스틴)이 10 월4일 제주대를 방문해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으로 4000만원을 허향진 총장에게 전달했다.

제주김녕미로공원은 이번 기금을 포함해 지난 2003년부터 외국인 기금교수 재원으로 9200만원, 외국인 유학생과 교류학생 장학금, 외국인 교수 연구비 등으로 6억3076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금까지 총 7억2000여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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