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 유씨엘(주) 대표이사가 10월 6일 제주대학교 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허향진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 대표가 출연한 발전기금은 화학코스메틱학과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전달식에서 “제주의 화장품 개발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을 출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대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