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교협’(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진실과 정의를 위한 제주교수 네트워크’) 제주지회는 지난 4월초 정기총회를 열고 제2기 신임 상임대표에 고영철(언론홍보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이어 제주대 대표 김민호(교육대학 초등교육과) 교수, 제주한라대 대표 정민(간호학과) 교수, 제주국제대 대표 심규호(중국언어문화학과) 교수, 그리고 총괄총무에는 강봉수(윤리교육과) 교수를 선출했다. 신임 임원진의 임기는 2년이다.

‘민교협’ 제주지회는 앞으로 △한국, 제주사회 시사진단 및 대안 마련 세미나 개최 △ 대학민주화와 교육발전에 관한 대안 및 견해 발표 △ 각종 시국에 관한 의견 제시 및 행동(성명, 기자회견 등) △ 시민사회단체와의 교류 및 연대 사업 등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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