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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 재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제주언론학회 학술세미나
법전원 대강당서 개최
제주언론학회 2부는 ‘제주지역 언론인의 재교육’이 주제가 되어 열띤 토론을 벌였다.

2017 제주언론학회 학술세미나가 ‘지역언론 재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9월 20일 오후 2시,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 지역 언론인들의 어려운 언론환경 속에서 저널리즘의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제주언론학회와 제주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지역 언론인의 재교육에 대한 토론을 위한 장이 됐다. 더불어 세미나 3부에서는 멀리 일본에서 찾아온 ‘이시노마키히비’ 지역신문사의 히라이 편집장이 동일본대지진 당시 재난보도와 기자의 역할에 대해 발제했다.

제주언론학회장 김경호(언론홍보학과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 1부에는 ‘언론인 재교육의 현실과 필요성’을 주제로 오세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센터 연구원이 발표했다. 1부 좌장은 박경숙 언론홍보학과 교수가 맡았고 김대휘 제주도기자협회장, 부현일 제주지역언론노동조합협의회의장, 송현일 제주MBC 前보도국장이 토론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강문규 前한라생태문화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았고, 김석주 제민일보 편집국장이 ‘제주지역 언론인의 재교육’을 주제로 제민일보가 지역신문발전위원회에 우선지원대상자에 선정되기 위해 제출했던 서류를 참고로 제시하며 제민일보의 교육현황을 설명했다. 이어서 김봉현 제주의소리 편집부국장, 김익태 KBS제주방송총국 편집부장, 위영석 한라일보 경영기획국장이 토론했다.

마지막 3부에는 고영철 언론홍보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고 일본 이시노마키히비 신문사 히라이 편집장이 ‘재난보도와 기자의 사명 - 동일본대지진 당시 “5매의 벽신문” 제작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세미나 토론자뿐 아니라 참가자들도 질의응답 형태로 토론에 나서게 된다.

이시노마키히비 신문사는 동일본대지진 당시 윤전기가 멈추자 손으로 직접 쓴 벽보 신문을 계속 발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제주언론학회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단체 공모사업으로 진행됐다.

이숭신 기자  webmaster@jeju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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