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국어교육과 손오규 교수의 큰 호평을 받은 ‘적벽부 구’이다.

손오규 교수(국어교육과)가 제11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기념 공모전 현대서예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손 교수는 ‘적벽부 구(赤壁賦 句)’를 현대서예 예술작품으로 구성하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92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입상자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행사 및 수상작가 등에 참가하는 특전이 있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21일 전주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렸으며, 작품전시는 10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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