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작 소감> 지역주민의 관점에서 본 제주 6차산업의 현황과 과제

본 연구는 쇠퇴하고 있는 농촌지역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대책으로 제시되고 있는 6차산업을 주제로 선정했다.

기존연구의 대부분은 6차산업을 이론적으로 접근하여 실제로 6차산업을 진행하고 있는 농촌지역의 주민들에 대한 의견을 반영한 연구자료는 미비한 상황이다. 6차산업이 농촌지역의 공동체 및 경제활성화라는 목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을 대상으로한 연구의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지역주민의 관점에서 본 제주 6차산업의 현황과 과제’로 주제를 구체화 했다.

2016년 12월 19일 조원들과 처음 만났다. 일 년 동안 잘해보자고 인사를 했던 기억이 여전히 생생하게 기억난다. 주제 선정부터 시작해 2017년 5월경에 현지조사를 거쳤다. 이후 논문을 마무리하여 백록학술상에 공모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많이 부족했지만 수상까지 하게 된 것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우선 논문을 완성하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사회교육과 교수님들과 조교 선생님, 그리고 같은 과 3학년 동기들과 많은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또한 사회조사 O.T와 최종발표를 거치며 논문을 완성하기 위해서 밤 늦은 시간까지 정말 많은 고생 많았던 3조의 윤은지, 한도훈, 김소연, 최근영, 고수영, 황서지, 방다현, 정대홍, 송유진, 송현호, 강민주, 고다은, 차주앙, 지예희 학우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이 외에도 본 논문을 완성하는데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여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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