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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캠퍼스 강타… 피해는 어느 정도?철저한 대비로 피해 최소화
학생 통제 속 인명피해 無
8월 23일 제19호 태풍 ‘솔릭’으로 인해 본관 우체국쪽 입구 천장이 뜯어졌다.

제19호 태풍 ‘솔릭’이 8월 21일 제주를 강타하면서 우리 대학 곳곳에서도 피해가 발생했다.

태풍 ‘솔릭’은 순간 최대 풍속 62m/s를 기록했다. ‘솔릭’은 우리 대학에도 30m/s의 강풍을 동반했다. 이로 인해 우리 대학 내 물적 피해를 야기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태풍에 의한 물적 피해는 다양하다. 가로수 7그루가 꺾였으며 5그루가 넘어졌다. 본관 우체국 입구와 음악관 천장이 훼손됐다. 박물관 외 16군데에서 누수가 발생했고 공사장의 모래 자갈이 유실됐다. 제주 시내에서 발생한 정전 사태는 우리 학교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와 같이 발생한 태풍 피해에 대해 시설과에서는 꺾인 가로수는 벌목했으며 넘어진 가로수는 일으켜 버팀목을 놓았다. 부러진 나뭇가지와 같이 통행을 방해하는 잔여물은 즉각 수거했다. 건물의 무너진 천장과 유리창은 보수를 완료했다. 이외 보수가 필요한 시설들은 총장 승인 하에 진행할 계획이다.

태풍 ‘솔릭’을 겪은 A모(관광경영학과 3)씨는 “‘솔릭’이 초대형 태풍이라고 해 막대한 피해를 입을 것 같았다”며 “그러나 예상보다 큰 피해는 일어나지 않은 것 같아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에서 태풍 대비를 잘했기 때문이 아닐까”라며 학교 측의 태풍 대비를 칭찬했다.

실제로 학교 측은 태풍 ‘솔릭’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했다.

우리 대학이 태풍 영향권에 들자 각 건물의 관리 부서들은 8월 21일 오후 11시까지 비상근무를 했으며 총무과 관계자들은 밤새 자리를 지켰다. 8월 22일에는 총무과와 시설과 관계자들은 오전 7시까지, 각 건물의 관계자들은 오전 8시까지 출근해 태풍에 대비했다.

또한 학생생활관에서는 입주 학생들에게 ‘입주호관 이탈을 자제하고 창문을 잘 닫아주길 바란다’며 6차례에 걸쳐 유의 문자를 보냈다.

서병윤 재난대응담당 팀장은 “앞으로도 있을 태풍 대비에 더욱 철저히 하겠다”며 “앞으로 발발할 재난에 있을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이도언 기자  webmaster@jeju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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