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들의 진로 고민 상담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강창남)는 10월 23~24일 한국폴리텍대학 제주캠퍼스와 제주대에서 제주지역 청년층의 올바른 진로설정과 직업선택을 위한 청년 소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8 청춘트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의 대표 청년 지원 기관인 대학일자리센터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대학생활과 취업난에 힘들어 하는 지역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푸드트럭을 제공하고 대학일자리센터 전문 컨설턴트의 진로ㆍ적성 검사를 통한 취ㆍ창업 상담, 맞춤형 정부 청년 일자리 정책 소개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됐다.

강창남 센터장은 “진로설정과 취업난에 힘들어 하는 청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그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대학일자리센터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의 다양한 분야별 전문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년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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