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11.15 목 17:02
상단여백
HOME 사회
2018 대한민국건축문화제 폐막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
제주건축문화축제 11월 3일 개막
제37회 대한민국건축대전 일반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이다.

10월 10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과 예술공간 이아에서 2018 대한민국건축문화제가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 제주건축가회 주관, (사)한국건축가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다채도시(多彩島市) Million Islands City’란 주제로 진행됐다. 전시회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도시의 모습이 무엇인지, 어떠한 지역적 색채를 지닌 다채도시로 진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전시회는 ‘2018 대한민국건축대전 국제일반공모전’과 ‘2018 지역건축가전’ 등으로 구성된 일반전시, ‘2018 젊은건축가상’, ‘재미학생특별전’, ‘제주건축의 흐름전’ 등으로 구성된 특별전시, ‘쿠로시오해류: 동아시아 해양 건축 실크로드’의 기획전시까지 큰 틀의 세 가지 전시로 진행됐다.

또한 국제컨퍼런스 ‘다채도시와 지역성’, 젊은건축가위원회 아젠다 회의 “대한민국 건축을 말하다, 건축가의 평균” 등의 세미나도 열렸다. 어린이건축학교 “무인도에서 집짓고 살아남기”, 2018 건축토크쇼 : 제주에서의 건축작업, 무엇을 남겼는가? 등 다양한 시민체험도 경험 가능했다.

이번 전시회는 2017년 9월 개최된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의 결과를 많은 시민과 함께 향유하고, 서울세계건축대회의 시사점을 되돌아보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순회전시로 개최됐다.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열린 전시회 전에 서울시청 1층에서 ‘서울건축문화제 2018’(10월 4일~17일)이 먼저 막을 올렸다. 또한 그보다 한 달 정도 앞선 9월 14일엔 부산시민공원에서 ‘2018 부산건축주간(9월 14일~20일)’이 개최됐다.

전시회는 폐막했지만 건축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는 아직 남아 있다. 오는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2018 제주건축문화축제가 ‘공존의 도시- 함께하는 도시.건축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기 때문이다. 이번 축제는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을 포함한 제주도내 곳곳에서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대학생 건축워크숍, 어린이사생대회, 건축물 답사, 건축영화제 등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와 건축문화인상, 우수건축물에 대한 건축문화대상 등의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된 수상자들은 건물 사진부분, 어린이 사생대회, 대학생 건축워크숍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입상자들과 함께 내달 3일 열리는 건축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상을 받게 된다. 선정작들은 3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청 1청사 별관과 2청사 본관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또 제주국제건축포럼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제주국제건축포럼은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건축대전에 방문한 A씨(철학과 1)는  “건축대전 공모전 작품들이 대학생들에 의해 구상된 작품이어서 더욱 흥미롭게 봤다”며 “이과계열의 대학생이 아니더라도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의 건축대전이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엄수지 수습기자  webmaster@jejunu.ac.kr

<저작권자 © 제주대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