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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교 동문, <제주언론의 선비 논객 고영일> 편저

이문교(법학과 66년 졸업) 전 제주4ㆍ3평화재단 이사장이 ‘제주 언론의 선비 논객 고영일’ 책자를 펴냈다.

책에는 제주 언론의 1세대 언론인 ‘라석 고영일’ 선생의 광복 직후 30여년 언론 활동 발자취가 수록돼 있다.

특히 정부 권력이 강하게 언론을 통제하던 시대, 제주 언론의 모습을 가늠할 수 있는 논평 기록을 보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영일 선생이 언론인으로 활동했던 시기는 광복의 기쁨과 미군정기의 혼란, 4·3사건과 6·25 전란의 고난, 자유당 정부 언론탄압과 이승만 정권의 몰락으로 이어지는 격변의 상황이 계속됐다.

이런 상황에서 그의 활동은 언론의 비판정신 중심에 있었음을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이문교 동문은 후배로서 지켜보았던 또 지도받았던 시간의 언행과 언론인으로서 남긴 사실적 기록을 통해 고영일 선생을 ‘선비 논객’으로 표현했다.

이 책을 통해 언론인으로서 고영일 선생의 기자정신과 미래 예측에 대한 혜안을 느낄 수 있다. 동문통책방 刊, 2만8000원

김해건 기자  webmaster@jeju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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