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6.3 월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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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학업중도 포기 1165명미복학, 타대학 진학, 개인사정 순
경상대 284명으로 가장 많아

지난해 제주대에서 미복학, 타대학 진학이나 진로변경 등의 이유로 학업을 그만둔 학부 재적학생이 116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줄어들던 학업중도 포기자가 다시 늘어나면서 이들을 대학 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제주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학부 학생(1만5531명) 중 7.5%(1165명)가 중도에 학업을 그만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지난해 중도포기 학생 비율은 2017학년도 4.1%에 해당하는 642명 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2016학년도 중도포기 학생 678명에서 2017년 642명으로 36명 줄어들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중도포기 사유를 보면 미복학이 757명으로 가장 많았고, 타대학 진학이나 진로변경 179명, 개인사정 82명, 미등록 74명, 취업 64명, 경제사정 7명, 기타사유 2명 등이다. 

단과대학별로는 경상대학 중도포기 학생이 284명으로 타 대학 보다 유난히 높았다. 다음으로 공과대 182명, 자연대 138명, 사회대 126명, 해양대 124명, 인문대 122명, 생명대 73명, 예술대 50명, 사범대 39명, 교육대와 미래대 각 9명, 간호대 5명, 수의대 4명 순이었다.

정용복 팀장  webmaster@jeju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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