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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0+1 제주의 봄, 제주의 삶’운영돼

제주대 국립대학 육성사업단(단장 김치완 교육혁신본부장, 이하 제주대 사업단)이대한민국임시정부 100년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 두 번째 프로그램인 ‘제주4ㆍ3 71주년 4370+1 제주의 봄, 제주의 삶’을 운영했다.

제주대 사업단 교직원과 만인총학생회(회장 김남이 무역학과 4) 200여명은 4월 2일 제주4ㆍ3 71주년 기념 4ㆍ3문화예술축전, 대학생 4ㆍ3평화대행진 등 4ㆍ3기념행사에 참여했다.

3일에는 제주대 사업단 주최로 대학 사회과학대학중강당에서 제주4ㆍ3의 이해 특강을 진행했다. 또 제주4ㆍ3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4월 한달간 제주4ㆍ3관련 시, 수필, 포스터 등의 공모전을 시행할 예정이다.

제주대 사업단의 대한민국임시정부 100년 네트워크 구축 프로그램은 3ㆍ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제주대 사업단의 역점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제주해녀항일운동 87주년, 제주4ㆍ3 71주년 등 제주지역의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3ㆍ1운동 100주년, 4ㆍ13 상해임시정부수립 100주년, 5ㆍ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 10ㆍ16부마민주항쟁 40주년 등 대한민국임시정부 100년간 일어난 역사적 사건의 시간적, 공간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치완 교육혁신본부장은 “지난 3ㆍ1운동 행사에 이어 두 번째 행사며 특히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성 확보에 역점을 두고 있는 제주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취지에 가장 부합한 사업으로 심혈을 기울여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지역의 아픔이자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가장 큰 비극인 제주4ㆍ3을 제주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내 대학생들에게 바른 이해와 그 정신을 알리고 계승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건 기자  webmaster@jeju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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