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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들과 함께하는 축제 될 것”인터뷰-김남이 총학생회 회장
       김 남 이     총학생회장

5월은 젊음의 달이다. 대학에서는 체육대회, MT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그 중 제일은 학내구성원을 넘어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교 축제 시즌이다.

제대인의 축제인 아라대동제가 ‘즐겨라, 느껴라, 미쳐라’는 주제로 5월 28일부터 3일간 대운동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축제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김남이(무역학과 4) ‘만인’ 총학생회장을 만났다.
<편집자 주>

▶축제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

현재 총학생회 구성원들과 함께 밤낮으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모두가 즐기는 축제인만큼 안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사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미지메이킹을 하는 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기획하겠다. 

▶‘만인’ 총학생회가 바라는 축제의 모습은.

이번 아라대동제 슬로건이 HBD 아라대동제이다. H는 Hippop을 B는 Ballade, D는 Dance를 뜻한다. 대학생의 축제인 만큼 많은 학우분들이 참여해주시고 즐거움을 갖는다면 만족스러울 것 같다. 축제가 진행되는 3일 동안 학업의 스트레스를 잠시 풀고 즐길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

▶2018년 아라대동제를 보면 축제휴강일(둘째날)에 학생들의 참여율이 낮았다.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 있는가.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수요가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첫 번째는 ‘4University’이다. 이 프로그램은 노래뿐만 아니라 춤 등 여러 가지 장르로 학생들이 참가해 자신의 끼를 일만 아라 학우들에게 자랑하는 코너이다. 

두 번째는 ‘만(인의), 만(인을 위한), 만(인에 의한) 냉장고’라는 프로그램이다. 15분 동안 주제에 맞는 자신만의 요리를 만들어 평가받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신의 요리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세 번째는 ‘어서와 한국게임은 처음이지’라는 프로그램이다. 제주대학교에 재학중인 유학생과 한국학생이 팀이 여러 가지 게임을 해 모두가 함께 아라대동제를 만들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또한 과끼리 친해질 수 있는 시간과 단합이 잘되는 최고의 과를 뽑는 ‘킹 오브 제주대’, 정해진 시간동안 준비된 게임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인증하는 ‘제주대 최고의 커플은 우리’, ‘범인은 바로 너’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개인부스, 식당부스, 기업부스를 통해 학생들이 축제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계획이다.

▶역대 아라대동제를 살펴보면 교통체증, 인원통제, 쓰레기 등의 문제점이 지적됐다. ‘만인’총학생회는 어떤 방법으로 접근할 것인가.  

매우 공감하는 부분이다. 특히 쓰레기 부분에 있어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현재 학교 내에서 매일 2.1t정도의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 매립장에서는 더 이상 학교의 쓰레기를 받지 않겠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대동제 기간에 쓰레기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이런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 분리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한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과 협약을 맺어 분리수거를 진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매번 지적되고 있는 교통체증 관련 부분은 현재 도청과 협의중에 있다. 인원통제 부분은 총학생회에서 자체적으로 근무를 진행해 학생들의 불편함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런 문제들에서 학우들도 협조해준다면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학업에 지쳐있는 학우들과 취업준비라는 큰 벽을 앞둔 학우들,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학우들이 아라대동제를 통해서 3일만큼은 쌓였던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HBD 아라대동제’가 곧 시작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김해건 기자  webmaster@jeju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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