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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한 대학,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으로 새로운 도약2020년 경자년 신년특집/송석언 총장 인터뷰
송석언 총장은 “경자년에는 더욱 건강하고 소원성취하는 뜻 깊은 해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첫 운을 뗐다.

 

학내 구성원 모두 대학의 경쟁력이자 소중한 자원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하기 위해서 변화와 혁신 필요
학령인구 감소 대비한 우수 인재 양성에 힘써야
새해에는 문화광장 통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할 것

 

▶2020년이 밝았다. 학내구성원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희망찬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경자년이 더욱 건강하고 소원성취하는 뜻깊은 해로 기억되길 기원한다.
올해 우리대학은 개교 68주년을 맞아 ‘기본에 충실한 대학,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으로서 국가와 지역 사회가 요구하는 사회적 소명을 잊지 않고 대학 혁신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더욱 힘차게 도약해 갈 것이다. 

옛말에 ‘인심제(人心齊) 태산이(泰山移)’라 했다. 사람의 마음이 모이면 태산도 옮길 수 있다는 말이다. 대학 입학자원이 감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데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다. 이런 내외부적 환경 속에서 지난해 우리가 이뤄낸 결실은 학내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이뤄진 것이라는 점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우리 대학의 경쟁력이자 소중한 자원이다. 새해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연구하고, 배우고, 근무하면서 목표를 향해 꾸준히 도전해 승리의 금자탑을 쌓을 수 있길 기원한다. 취임 3년차를 맞이하는 올해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학의 변화가 “혁신”에 이르러야 하는 해다. 대학의 변화를 견인하는 리더에서 대학의 혁신을 완수하는 리더로 다시 출발할 각오를 다지고 있다. 그래서 올해의 대학 운영 목표를 “지속가능한 글로벌 가치를 지향하는 제주형 대학혁신 플랫폼 구현”으로 정했다. 새로운 마음과 단합된 힘, 힘찬 도전으로 혁신이라는 선구의 지평을 당당하게 열어 지속가능한 대학 발전을 이뤄가는 희망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제10대 총장으로 취임한지 어느덧 절반이 지났다. 전반기를 회고한다면.

정확히 오는 2월 20일이면 임기 절반이다. 돌이켜 보면 2년이라는 세월이 순식간에 지났다. 취임 이후 우리대학의 모든 역량을 ‘기본에 충실한 대학,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을 실현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대학은 지난 2년간 전 구성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약학대학 유치, 대학기관평가 인증, 국책사업 유치, 주요 국책 사업 최우수 및 우수 평가, 각종 국가고시 합격자 배출, 학사제도 개혁, 대학원생 연구 및 교육지원 강화, 글로벌 역량강화, 학생들과의 소통 문화 정립 등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주요 성과로는 우선 올해 11월에 발표된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지난해 36위에서 4단계 오른 32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대학평가에서 자구 노력과 혁신을 통한 대학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을 손꼽을 수 있겠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LINC+)사업단, 대학일자리센터, 국립대학육성사업, 학군단 등 많은 사업단과 사업들이 최우수 또는 우수 평가를 받고 있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정부 재정지원사업 유치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 국립대학육성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 혁신도시 공공기관연계 육성사업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상당한 규모의 재정을 유치했다. 이공계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학내 3개 연구소 선정, 인문사회연구소지원 사업 학내 4개 연구소 선정 등은 국내 최초, 최다를 기록한 전무후무한 일이다.

국가고시 합격자도 꾸준히 배출되고 있다. 올해만 해도 입법고시 1명, 행정고시 1명, 공인회계사 4명, 세무사 4명, 관세사 1명 합격 등 각종 국가고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모두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노력 덕분이다. 그래서 본부 각 부서에서도 전에 없던 행정, 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학원생들에 대한 연구 및 교육 지원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전일제 대학원생 장학금(TA.RA) 지원을 학기당 2018년 80명에서 2019년 110명으로 37.5% 확대했다. 대학원생의 연구 및 활동 실적 제고를 위해서 대학원생 성과마일리지 제도를 신설했고, 성과관리시스템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학원생 논문게재료 지원, 국내외 학술행사 참가경비 지원, 논문작성법 특강, 글로벌역량 장학금 지원 등 대학원생들의 연구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해외 파견 연수를 확대했다. 해외 교류대학에서 4주 또는 15주 동안 영어, 중국어 연수를 위해 어학연수생, 교환학생, 복수학위생 등의 자격으로 667명(단기 491명, 장기 176명)을 파견하는 등 예전에 비해 획기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새해에도 정부재정지원 사업 유치 및 평가에 만전을 기하면서 글로벌 역량강화, 학사제도 개혁 등을 통해 지속적인 대학 혁신을 전개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 갈 것이다. 

▶지난 2년간 대학을 운영하면서 보람차거나 힘든 점은.

보람찬 일로는 무엇보다도 지난 해 3월 말에 약학대학을 유치한 일을 손꼽을 수 있겠다. 우리대학 구성원은 물론, 제주도민의 한 마음 한 뜻이 모여 이룬 일이기 때문이다. 약학대학 유치는 그 동안 우리대학은 물론 제주도민들의 숙원사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에는 제주도민의 성원과 함께 우리대학 병원을 중심으로 약학 실무실습 및 교육·연구 여건을 충실히 갖췄다는 사실을 토대로, 제약산업과 임상약학의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과 약대 발전계획을 강하게 제시했다. 그 결과, 약학교육 및 임상연구여건과 역량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약학대학 유치 과정에서 드러난 우리대학의 저력과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바이오 및 제약회사 등 산·학·연·관의 긴밀한 협조와 협력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대학발전과 성숙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점이 힘든 일이 될 것 같다. 올해 제2도서관을 약학대학 건물로 리모델링하면서, 약학대학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약학대학 신축과 함께 교수 확충, 교육여건 조성 등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 약학대학이 미래의 신성장 동력이 될 제약 바이오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약학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이들이 경제 발전의 성공적인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학내 구성원들의 많은 응원과 협조를 부탁한다. 

▶‘기본에 충실한 대학,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학생의 미래, 교수의 긍지, 직원의 보람, 대학의 발전 등 4대 목표를 내걸고 10대 실천과제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각 공약에 대한 진행상황은 어떠한가.

총장취임 시 제시한 총장 공약 실천과제 달성을 위해 연 2회 정도 주기적으로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취임 후 2019년 상반기까지 총 4개 분야인 학생의 미래(학생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지원, 내일의 변화를 만드는 인재양성), 교수의 긍지(신뢰와 존중으로 교수의 긍지를 높이는 대학, 미래지향적 연구 수월성 확보), 직원의 보람(공유하는 복지, 공감하는 행정), 대학의 발전(상생 발전하는 산학협력, 지속가능한 대외협력과 대학재정) 등 110개 과제 중 31개 과제는 추진이 완료됐고 현재 70개 과제는 추진 중에 있다. 미추진 과제는 9개로서 2019년 하반기 이후부터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현실적 여건상 추진하기가 곤란한 과제인 경우에는 부서 의견과 회의 등을 거쳐 추진계획을 수정하는 등 대학여건에 맞는 정책으로 수정하여 남은 기간 동안 진행 완료할 계획이다.

▶최근 약학대학, SW대학, LINC+2단계 사업 등에 선정되면서 질적, 양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앞으로 제주대가 나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 입학자원의 감소라는 교육환경에 대비하면서 입학생들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 운용하면서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해 간다는 것이 기본 전제가 돼야할 것이다. 지리적 특성상 우리대학은 수도권 대학과의 경쟁에서 불리하다.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서 위상을 정립하여 우수 학생을 유치하고, 유치한 학생들을 우수 인재로 양성하여 배출해낸다면, 대학의 평판도가 높아져 우리 대학을 찾는 학생은 많아질 것이다.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배출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는 국가재정지원사업을 적극 유치해 활용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도 부족한 재원은 발전기금 모금을 통해 충당해 갈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대학의 기본적 사명인 연구와 봉사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그동안 연구 분야에 투입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이공분야 중점분야 3개 연구소 유치,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4개 연구소 유치 등의 성과로 서서히 입증되고 있다. ‘기본에 충실한 대학,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을 대학 비전으로 설정하고 ‘제주대학교의 기본과 미래’ 실천전략을 수립해 꾸준한 실천과 도전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온 결과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방향성을 확인해볼 수 있다.

새해에는 지역 전략산업 및 신 성장 산업 분야의 인력을 신장할 수 있는 융복합 학과 신설, 학사제도 개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BK+사업 신규 유치를 통해 학문후속세대의 안정적 육성과 지역밀착형 산학·연구협력을 활성화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역 발전을 견인 할 수 있는 지역혁신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갑질교수사건, 성폭행ㆍ성추행 사건 등 논란도 끊이지 않았다. 이에 대한 생각은

취임 첫 해에 취임사보다 사과문을 먼저 공표했듯이, 예방과 대책의 책임이 있는 대학의 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 인권침해 사건은 행위자 개인의 일탈행위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권력에 의한, 구조적인 불평등에서 그 원인을 찾고, 철저한 예방조치 및 재발방지를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위원회를 구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방조치 및 재발방지가 완료되지는 못하였다는 점은 인식하고 있다.

최근 인권침해에 대한 문제제기가 활발해지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다고 본다. 인권침해 사건이 늘었다기 보다는, 점차 대학 구성원의 인식이 변화해 피해자들이 더는 숨지 않고 용기 내어 사건을 공론화하게 됐다는 의미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변화는 대학 구성원들의 인권침해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전환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며 건강한 대학문화, 인권친화적인 대학공동체를 구현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2018년 3월, 취임식을 앞둔 기자회견에서부터 대학 내 인권침해 행위는 절대 용인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입장과 행위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천명했고, 인권센터의 전문성 강화와 제도 개선을 위해 최대한의 인력과 자원을 지원해왔다. 앞으로도 학내 사건 처리절차가 공정하고 엄중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이고 구체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재발 방지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2차 피해 방지다. 2차 피해는 가해자로부터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지지와 지원을 받아야 할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일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피해자에게는 사건으로 인한 1차 피해보다도 더 큰 고통을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인권침해 사건에 대해 알게 됐다면 철저하게 비밀을 유지하고 소문을 퍼뜨리지 않아야 하며, 사건에 대해 관용적인 태도로 섣부르게 판단하는 일 역시 없어야 한다. 또한 인권침해 사건 발생 이후 우리대학 공동체를 회복하고 문화를 개선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모든 대학구성원이 함께 책임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말과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많은 고통을 안겨주는 폭력이 되지 않는지 성찰할 때, 그리고 피해 구제를 위한 노력에 기꺼이 동참할 때, 또 다른 사건도 예방할 수 있다고 믿는다. 

▶대학의 경쟁력을 끌어올려야 하지만 재정적 부분에서 한계점이 보인다, 재정기반 확대를 위한 발전기금 모금 방안과 대학 경영수입 증대를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

대학의 총장으로서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필요한 발전기금 모금을 확대하려고 지역 출신 기업인 및 동문, 재일제주인 등을 지속적으로 만나는 등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2019년 기준 우리대학에서 모금한 발전기금은 약 1452억이다, 발전기금 출연자별 현황을 보면 재일제주인과 기업의 출연 비중이 가장 크고, 우리 대학 동문의 출연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우리 대학 동문의 발전기금 출연 비중을 높이기 위해 동문 DB를 구축하는 등 동문들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발전기금을 출연해 주신 기부자들에게는 기부를 통해 변화하는 대학의 발전 모습을 지속적으로 알려주고, 고마움에 대한 예우도 확대할 계획이다. 

발전기금재단에서 골프아카데미 운영, 제주대학교병원 앞 건물 임대사업 등 수익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익 사업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은 전액 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수익사업의 확충과 더불어 새로운 수익사업을 발굴해 보다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발전기금 재단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끝으로 우리 학생들도 졸업 후에 모교인 제주대학교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 여러분의 모교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성원했으면 한다.

▶최근 4대 자치기구 뿐만 아니라 일반학생들과의 간담회도 진행했다. 학생들과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하면서 느낀 점은.

지난해 4대 학생자치기구 대표 학생들 뿐 아니라, 각 단과대학 학생들과도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2도서관을 약학대학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수변공원 조성 등 대학 현안사항에 대해 학생들과 여러 차례 만나고 다양한 의견을 들으면서 학생의 입장에서 대학을 운영한다는 점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장애학생, 외국인 유학생과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애 학생과의 대화에서는 편의시설 개선이나 교육지원 등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지금보다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국인 유학생과의 대화에서는 외국인 유학생회 사무실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돼 학생회관에 그 공간을 마련하는 기회도 있었다.

새해에는 학생자치기구 대표 학생들뿐만 아니라 문화광장 등을 통해서 여러 학생들과 직접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

▶사라캠퍼스와 통합한지 12년이 됐다. 현재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추진방향은.

2008년 제주대학교는 전국 최초로 제주교육대학과 통합했다. 양교의 통합은 일반대학과 교육대학간 통합을 통한 초·중등 교원 양성 체제를 일원화해 지역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역량을 강화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국립대학육성사업에서도 양교의 통합을 통한 지역교육네트워크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는 양 캠퍼스의 교육목표를 효율적으로 조화시키고 캠퍼스별 특성화를 통한 내부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통합 이후 학생들의 교육기회 및 복지증진, 시설확충을 통한 교육환경개선, 학술연구 환경 구축, 사회교육대학원 신설,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초등영어교육 전공 등 5개 전공)신설, 교직원 복지 등에서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최근에는 사라캠퍼스에 있는 교육대학을 아라캠퍼스로 이전하기 위해 사라캠퍼스 및 아라캠퍼스의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향후 학내 의견 수렴 결과와 건의사항 등을 검토해 실현 가능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되, 학내 구성원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사업을 추진해 불필요한 오해나 불신이 없도록 하겠다.

김해건 기자  webmaster@jeju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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