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 본 유리의 성에서 디카의 타이머 기능으로 사진을 찍었다.

 

 동수는 생각하는 사람, 오리언니는 다소곳하게 먼산바라기, 나는 건달브이, 여자는 그윽한 남자버전. 훗날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도 이 때의 순수함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김선이(생명공학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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