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김태완)가 지난달 30일 인재양성관 건립기금으로 1000만원을 대학에 기부했다.

 이날 김태완 회장은 “제주대의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인재양성관 건립을 위해 협의회 임원진들이 성금을 모금했다”며 “앞으로도 대학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는 일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교60주년을 맞아 세워질 인재양성관은 사법, 행정, 기술, 외무고시와 변리사, 공인회계사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 개교기념일 전에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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