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간호학 실습을 앞둔, 60여명의 간호학과 학생들은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선서식이 끝난 후에는 이윤선(간호학과 3)씨가 이은주 교수로부터 제자사랑 장학금을 받았다.
이날 선서식에 참가한 오유경(간호학과 3)씨는 “전에는 현장실습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선서를 마친 후에는 오히려 설렌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김명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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