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10억8000만원 기부

▲ 지난 21일 총장실에서 오헌봉 회장(왼쪽)이 총장에게 대학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남식 전 기성회장.
오헌봉 유성건설 회장이 지난 21일 대학 발전기금으로 3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대는 이 기금중 3억원은 유성기금으로 적립해 장학금으로 쓰고, 5000만원은 인재양성관 건립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오 회장은 발전기금 9억8000만원과 BK21 대응자금 6250만원, 친환경누리사업단 대응자금 4000만원 등 총 10억8250만원을 제주대에 쾌척했다.
 
제주대는 오 회장의 기업가로서의 사회적 책임,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실천 정신을 기려 지난 2006년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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