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제주프랑스영화제가 다음달 2일부터 사흘간 아라뮤즈홀과 영화문화예술센터(구 코리아 극장)에서 열린다.
 
‘이미지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2일 오후 아라뮤즈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화상영, 개막 리셉션, 전문가와 하는 씨네토크, 프랑스유학설명회 등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제주프랑스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최하고 주한프랑스대사관, 제주대 국제교류본부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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