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라 (주)유아이 대표이사가 오는 26일 오후 2시 공과대학 4호관 강당에서 ‘나를 만들자’란 주제로 ‘CEO에게 듣는다’ 8주차 특강을 진행한다. 윤 대표는 제주출신 여성CEO로서 일본문화여자대를 졸업했다. 한국선구무역 및 동도물산에서 의류 및 LCD소재 관련 영업 활동을 한 후 2006년도부터 전자부품테이프
김성곤(제주대학교병원 안과) 전공의가 지난 6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춘계 대한 안과학회 제109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논문 주제는 ‘각막 전부 실질에 작은 공기 방울 침투를 이용하여 염료를 주입하는 빠른 각막문신 방법’이다. 정진호 제주대학교병원 안과 과장은 “김 전공의는 제주에서 유일한 안과 전공의&rdquo
고자명(67ㆍ전 제주축협 전무이사) 동문이 제주특별자치도 중소기업지원센터 본부장(부이사장)에 선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 25일 이사회를 개최해 신임 본부장에 이사들이 만장일치로 고자명씨를 선출했다. 고자명 신임 본부장은 수의학과와 대학원 동물자원학과를 졸업했다. 고자명 중소기업센터 본부장은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연구소를 시작으로 축산
김재규(56ㆍ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동문이 중앙부처에서 근무하는 제주출신 공무원 모임인 제공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김 회장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3회로 법제처에서 공직을 시작해 법제행정과장과 행정법제국 법제관, 경제법제국 법제심의관, 사회문화법제국장, 행정법제국장 등을 역임했다.
송재호(관광개발학과) 교수가 최근 한국미래발전연구원장에 선임됐다. 한국미래발전연구원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후인 2008년 9월 출범시킨 민간 정책연구원이다. 그 동안 정책도서 출판, 정책세미나 등으로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염미경(일반사회교육전공)교수가 최근 ‘제주옹기와 사람들-소멸과 재현의 지역사’(도서출판 선인)를 펴냈다.
김혜연(생활환경복지학부)가 한국가정관리학회 부회장으로 위촉됐다. 한국가정관리학회는 1997년 설립된 가정학(가족,소비자, 아동, 주거분야등) 전국학회이다.
박희선(팬트랜스넷) 대표가 지난 22일 오후 2시 공과대학 4호관 세미나실에서 WISET 제주지역사업단이 주최하는 ‘CEO에게 듣는다’ 3주차 특강 열렸다.
조윤범씨(바이올리니스트)가 27일 오후 2시 아라뮤즈홀에서 ‘콰르텟엑스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최준혁(의학과) 심장학 △학사 : 강원대 의학과 △석사 : 강원대학교 의학과 △논문 : 경피적 심폐체외순환을 통한 전격성 쇼크 치료 연구박신영(의학과)호흡기-알레르기 △학사 : 조선대학교 의학과나수영(의학과)소화기위장관△학사 : 울산대학교 의학과 △석사 : 울산대학교 의학과 △논문 : ERCP 시술과 연관된 장천공 환자에게 중증 임상경과의 예측인자부선진(의
조성윤(사회학과) 교수가 SGI를 믿는 재일한국인을 연구한 ‘창가학회와 재일한국인’을 발간했다. 또한 조 교수는 39명의 SGI신자들과의 인터뷰 녹취록을 추려 ‘숙명 전환의 선물’도 함께 내놨다. 조성윤 교수와 김미정(대학원 한국학협동과정) 씨가 1999년부터 약 14년에 걸쳐 연구한 끝에 내놓은 책이다. &lsq
진석휘(생명공학부 1 위)씨와 허지원(컴퓨터공학과 1)씨가 대통령 과학장학생으로 선정됐다. 대통령 과학장학금은 핵심 과학자를 양성키 위해, 4년간 대학등록금과 학기당 200만원의 학업장려금이 지급된다. 대통령과학장학생은 수학ㆍ과학 교과 학업성적과 과학 활동 실적 우수성을 검증하는 1단계 서류 심사와 2단계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진씨는 제주지역 방
현해남(식물자연환경전공) 교수가 지난 15일 ‘2013 서귀포세계감귤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 조직위원회는 농업인단체, 생산자단체, 학계, 각종위원회 및 단체 대표, 관광단체, 상공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 총 43명으로 구성됐다.
강봉수 (윤리교육과) 교수가 지난달 27일 열린 (사)제주대안연구공동체 정기총회에서 신임원장에 선출됐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고 김현돈 교수를 기리기 위해 김현돈 학술상 제정을 추진키로 했다.
이재천(위)ㆍ이종후(호흡기알레르기내과)교수가 대한내과학회에서 “경증 천식 치료 중 기도과민성 재검사의 필요성”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한 논문은 제주대학교병원에 내원한 기관지 천식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이다.
박경숙(언론홍보학과)교수가 지난 4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언론중재위원회 정기총회에서 운영위원으로 선출됐다. 여교수협의회장 겸 제주대교수회 부회장이기도 한 박경숙 교수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린쯔대에서 언론학 석사 ,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재천(위)ㆍ이종후(호흡기알레르기내과)교수가 대한내과학회에서 “경증 천식 치료 중 기도과
제주대 동문인 오멸(미술학과 90학번ㆍ본명 오경헌) 감독의 ‘지슬’이 지난 12일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수레바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어로 감자를 뜻하는 ‘지슬’을 제목으로 한 이 영화는 당시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큰넓게 동굴로 피해있던 마을 주민 수백 명의 실화
최영미(초등과학교육전공 박사과정) 대학원생은 최근 공주교육대에서 열린 ‘2013년도 한국생물교육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부문 우수 논문발표상(지도교수 홍승호)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은 ‘초등과학 작은 생물의 세계 단원에 대한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 개발’이다. 이 논문은 최근 부각되고 있는
정범진 교수는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에 환경방사성 측정장치를 설치함으로써 중국 원전 등의 방사성 사고에 대한 조기 감지능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도 환경방사능 측정결과는 우리나라와 중국과의 이어도 영유권 분쟁에 있어서 과학기술 측정자료 축적을 실질적인 지배로 인정하는 국제사업재판소의 관행에 따라 우리나라의 해양영토 점유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
이창준(체육학부) 교수가 지난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3년 대한민국 교육계 신년교례회에서 자랑스러운 교총인 상을 받았다. 자랑스러운 교총인 상은 한국교총에서 주관하고 대교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상으로 올해 첫 제정됐고, 상패와 1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이창준 교수는 38년간 교육자로서 묵묵히 교단을 지키며 ‘다함께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