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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417건)
그냥 써라
신문사에 있던 친구가 30 여 년 전에 한 말이다. 시론 원고를 부탁 받고 글쓰기를 고민하다가 “시론이 논문보다 쓰기 힘들다. 다음에 쓰면 안 되니?”에 대한 대답이“그냥 써라”였다. 그래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그...
제주대신문  |  2020-02-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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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水)과 같은 사람
이제 곧 새싹이 움트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온다.겨울이 깊으면 봄도 멀지 않았다고 하는 말을 알고 있을 것이다. 요즘 사회가 정치적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는 틀림없다. 밤하늘의 별들이 빛나는 것은 어둠이 있...
제주대신문  |  2020-02-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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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좋은 일을 할 결심을 해도 좋을 경자년, 새해 아침
2018년 11월 6일 한국조폐공사는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를 앞두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새해를 기원하는 ‘돼지의 해 골드바’ 4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언론에서는 “돼지의 해 골드바는 앞면에는 좋은 일...
제주대신문  |  2019-12-3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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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제주대 공동체 문화 만들기
새해는 새로운 시작으로 상황 검토와 방향 설정을 요구한다. 학교는 인구 감소의 시점이 가까워 오며 학령인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정보기술과 인공지능이 발달하며 교육 내용과 방법의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그러나 한...
제주대신문  |  2019-12-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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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도덕적 사고의 훈련이 필요
10년 전(2010년)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 물 라는 저서가 한국에 소개되면서 한국 사회 전체에 ‘정의’라는 큰 화두를 던졌다. 샌델은 정의를 규정하지 않았지만 그런 생각을 하기까지의 토론과 고민을 통해 스...
제주대신문  |  2019-11-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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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와 원칙, 그리고 대학교육
“돈 안 주면 재미없을 것 같아 줬습니다.…나는 시류에 따라 삽니다.” 1988년 11월에 개최된 일해재단 청문회장이 웅성거렸다. 마지막 증인인 정주영 당시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정권의 강제모금을 너무 쉽...
제주대신문  |  2019-11-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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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대비한 교육과정 개편을 기대하며
교육의 본질적 기능은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활용한 학습자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본질적 목표를 달성하고, 교양 있는 인간 양성을 위해 대학이라는 교육기관이 탄생한다. 대학 교육은 시대를 반영한다. 시대가 요구...
제주대신문  |  2019-11-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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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이 존중되는 대학
지금까지 알려진 지구상의 생물 종수는 총 166만 1320종이다. 생물학자들이 추정하는 전체 생물종 수가 1400만 정도이므로 이 수는 현존 생물의 일부에 불과하다. 생물다양성은 얼마나 많은 생물종이 존재하는지를 나...
제주대신문  |  2019-11-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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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연습이고 노력이다
지난해 통계에 의하면, 한국은 OECD 국가 가운데 자살률 1위로, 자살하는 사람이 하루 37.5명이라고 한다. 특히 10대-30대의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었다. 이 가을에 유명인 젊은이가 또 목숨을 버렸다는 소식...
제주대신문  |  2019-10-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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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 공론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는 길에 제자들이 소리 높여 신을 찬양하는 것을 힐난하는 이들에게 예수는 “잘 들어라, 그들이 입을 다물면 돌들이 소리 지를 것이다.”라고 따끔하게 꾸짖었다. 성서의 이 구절은 제 목소리를 내어야 ...
제주대신문  |  2019-10-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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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과가 사회과학대학에 없을 수도 있는 이유
지난 9월 25일자 제주대신문(제1011호) 1면에는 ‘사회학과는 왜 사회과학대학에 없을까’라는 제하의 기사가 실렸다. 다른 거점국립대학과 달리 사회학과가 인문대학에 편제되어 있는 우리 대학을 “단과대학 특성과 학과...
제주대신문  |  2019-10-0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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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후, 교육의 공공성을 고민하자
조국 법무장관 임명을 두고 나라가 시끄럽다. 임명 전에도 난리더니 임명 후에도 갈등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대통령과 여권은 이른바 ‘신성가족’이라 불리는 검찰에 대한 개혁을 대의명분으로 내세웠다. 검찰과 야당,...
제주대신문  |  2019-10-0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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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협력의 리더십 교육 강조돼야
한국의 상황이 안팎으로 혼란스럽다. 일본과의 갈등, 경제 침체, 세계 최저가 된 출산율, 지도층 자녀의 특혜 시비 등 다양한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러한 표출된 혼란 깊숙이에는 우리 사회의 가치관과 방향성 부재...
제주대신문  |  2019-09-2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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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의 황금거위상은 어디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말이 있다. 이솝 우화다. 황금사자상, 황금종려상도 있다. 연예인이 받는 최고상 중의 하나다. 올해 칸영화제에서는 우리 영화 “기생충”이 황금종려상을 받았다.연구자에게는 황금거위상(Golden...
제주대신문  |  2019-09-2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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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의 길, 연구자의 길
요즘 대학의 모습은 달구어진 팬 위의 콩같은 모습이다. 다양한 이유로 대학이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시간강사법 시행으로 대량의 시간강사 해고 사태가 일어났고, 대학 교수의 강의 부담도 커졌다.대학 정기 종합감사를 ...
제주대신문  |  2019-09-1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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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중심 전인교양 교과목 개발 운영해야
오늘날 우리는 지식융합사회와 글로벌시대를 살고 있다. 개인과 지역과 국가를 넘어 제기되는 삶의 문제들에 대해 세분화된 지식보다는 다양한 분야를 통섭하여 총체적이고 통찰력 있는 안목을 가진 글로벌 리더를 필요로 한다....
제주대신문  |  2019-09-1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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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되찾자
쓰고 보니 말이 조금 이상하다. ‘청년다움’을 되찾자‘, 또는 ‘청년의 권리’를 되찾자 정도가 정확한 표 것 같다. 하지만 되찾아야할 것, 그러니까 원래는 있었는데 잃어버려 회복해야 하는 것이 ‘청년’ 그 자체라는 ...
제주대신문  |  2019-08-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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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와 의무를 생각해 보자
우리나라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4대 의무가 있다. 국방,교육, 납세, 그리고 근로의 의무가 그것이다. 오늘날 이렇게 명시되어 있는 의무를 대다수의 국민들은 당연히 지켜야 하는 것으로 알고 또 지키...
제주대신문  |  2019-08-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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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대학개혁에 앞장서야
네 차례에 걸쳐 유예되는 우여곡절 끝에 고등교육법(강사법)이 시행을 앞두고 있다. 강사들에게 임용기간을 보장하고 그 기간 중 교원신분을 보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런데 내용을 들여다보면 실망스럽다. 유예기간...
제주대신문  |  2019-07-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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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험 통해 ‘나’를 찾기
2019학년도 1학기를 마감하며 이제 여름방학에 들어섰다. 학교 캠퍼스는 조용한 분위기로 바뀌었지만 학생들은 학교 밖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바쁜 방학생활을 보내게 될 것이다. 대학의 방학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현...
제주대신문  |  2019-07-0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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