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미디어

기사 (전체 126건)

좋은 술은 여행을 하지 않는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의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위스키 성지여행을 다녀왔다. 그 시기는 위 소설이 발표된 이후 약 10여년이 흐른 199...

주민욱(언론홍보학과 강사) | 2018-11-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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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가 바라보는 우리 시대 고민들

“설마 내가 이상한 건가요?”누구나 고민은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주는 이는 없다. 물론 여러 의미로 좋은 얘기(?...

차영민 소설가 | 2018-09-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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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의미와 구원을 갈망하는 인간의 정신

루이 라벨은 가브리엘 마르셀과 더불어 프랑스의 대표적인 유신론적 실존주의자이다. 그의 철학은 근본적으로 중세의 스콜라철학의 전통을 이어...

이명곤 철학과 교수 | 2018-06-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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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들의 목소리, 아래로부터의 역사학

원고청탁을 수락하고 어떤 책을 소개할까 한참이나 고민했다. 그러던 중 불현듯 책 한권이 생각났다. 읽기 쉽지 않은 학술서적이고, 출간된...

서영표 사회학과 교수 | 2018-05-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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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시작할 스무살 여러분에게

대학시절 재미있게 들은 강의 중 하나가 ‘교양국어’다. 과목명만으로는 호기심이 일지 않을 필수교양이지만, 수업해주신 선생님이 특별했다....

이소영 사회교육과 교수 | 2018-05-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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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에서 배우는 공부법

개인적으로 누군가의 방에 가면 습관적으로 책장을 스캔한다. 책장을 둘러보면, 그 사람의 성향을 느낄 수 있다. 책장에는 개인이 고민과 ...

김새미오(국어국문학과)강사 | 2018-05-0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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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해의 기본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7-제주편』

"한 학기에 책 한권 이상 읽는 학생 손들어 보세요.”라는 질문을 던지면 한 교실에 많아야 5~10명 정도 손을 든다. 모든 정보를 손...

손기범 국어교육과 강사 | 2017-10-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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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ㆍ행복ㆍ신성’ 꿈꾸는 인류의 미래

는 예루살렘 히브리대학의 역사학과 교수 유발 하라리의 후속작이다. ‘호모’는 사람, ‘데우스’는 ‘신(神)’을 뜻하는 라틴어다. 전작...

정용복 팀장 | 2017-08-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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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에게 사명과 보람을 꿈꾸게 해

이 책의 저자는 유명 건축가 나카무라 요시후미와 건축주 진 도모노리이다. 이 책은 두 명의 저자가 정해진 페이지를 꾸역꾸역 채워가는 것...

이용규 건축학부 교수 | 2017-05-3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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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토론 전략이 빛나려면

“토론술은 진리를 찾는데는 관심이 없다. 이것은 검객이 결투를 초래한 언쟁에서 누가 옳은가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정용복 팀장 | 2017-05-0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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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민주주의를 묻다

지난 겨울 우리는 촛불을 들었다. 서울 광화문에서, 부산에서, 광주에서, 제주에서, 촛불은 겨울밤을 뜨겁게 밝혔다. “이게 나라냐”라는...

김동현 국어국문학과 강사/문학박사 | 2017-03-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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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고싶은책>무언가 결정적으로 변해버린 세계에서

백수린의 두 번째 단편집 『참담한 빛』에는 「스트로베리 필드」를 위시한 그녀의 근작 열 편이 담겨 있다.그녀의 단편들은 잘 읽힌다. 왠...

장인수 국어국문학과 교수 | 2016-11-1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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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고싶은책> “미디어가 정치를 이끈다”

건전한 민주주의의 핵심은 국민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이고, 국민의 투표 참여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과 결정에 기초하여 이뤄질 때 그 ...

정용복 팀장 | 2016-11-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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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고 싶은 책> “세계의 평화는 빵의 평화다”

〈빵의 역사〉저자 하인리히 E. 야콥｜역자 곽명단, 임지원｜우물이있는집지금은 바야흐로 ‘먹고사니즘’의 시대이다. 방송에서는 먹방의 전성...

김옥수 영어영문학과 교수 | 2016-10-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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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고 싶은 책> 언론의 사명을 다시 돌아보다

〈저널리즘의 기본 원칙〉 빌 코바치·톰 로젠스틸｜역자 이재경 ｜한국언론재단“언론의 공적 영역을 사적 영역으로 끌어 들여 부관참시(剖棺斬...

정용복 팀장 | 2016-09-2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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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고 싶은 책>내 몸의 신비

이 책은 13년 전, 그러니까 이 책이 번역ㆍ출간된 지 1년 만에 내가 접했다. ‘나는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기회를 ...

송성회 독일학과 교수 | 2016-06-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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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고 싶은 책>나의 삶은 서서히 진화해왔다

필자는 자서전이나 평전 읽기를 매우 좋아한다. 한 위대한 인물의 일생을 통해 배우는 것이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어쩌다 내게 맞는 자서...

고봉진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2016-05-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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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고 싶은 책>이방인

벌써 오래 전의 영화다. 내용조차 가물가물한 영화의 제목은 <죽은 시인의 사회>다. 이 영화에서 아직까지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한 장면...

조현천 독일학과 교수 | 2016-05-1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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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고 싶은 책>반 고흐, 영혼의 편지

화가 반 고흐는 너무나 유명한 사람이어서 누구나가 그의 이름을 알고 있다. 그리고 왠만한 사람이면 그의 그림들이 어떤 그림이며, 그가 ...

이명곤 철학과 교수 | 2016-04-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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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고 싶은 책>내려놓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하면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걱정이 앞서게 된다. 이전까지의 삶은 학교와 부모님에 의해 정해지기에...

김인중 생명공학부 교수 | 2016-03-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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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ㆍ3 추념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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