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정(해양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씨가 지난 11일 제주대 국제교류회관에서 열린 ‘2012년도 전기·전자·전자파·통신학회 제주지부 합동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복소 SVC를 이용한 목표물 식별 알고리즘’이다.
장애란ㆍ장현주(의류학과) 교수가 지난 7일부터 5일간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성안미술관에서 ‘만남’이란 주제로 ‘전통문화 원형을 응용한 패션상품 개발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주 해녀복을 응용한 가방 디자인’, ‘연화도를 응용한 가방 디자인ㆍ방석ㆍ이불’,
풍력대학원 세미나실에서 미국 M.I.T 공대 기계공학과 유키카즈 이와사(Yukikazu Iwasa) 교수 초청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강연 주제는 ‘고 자기장 초전도자석 개론 및 응용기술이다.
박순방(음악학부) 교수가 오는 8일 아라뮤즈홀에서 서영화(조선대)와 ‘피아노 듀오 연주회’를 열었다. 제주피아노학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 박 교수는 프란츠 피터 슈베르트의 ‘Allegro moderato in C Major & Andante in A Minor (Sonatine) D.968’, &l
교육과학연구소(소장 손명철)는 지난 5일 영국 에버딘의 나이젤 도우어(Nigel Dower) 박사를 초청해 ‘세계화 시대의 세계 시민성 함양’에 대한 세미나를 열었다. 지구헌장(Eearth Charter),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자문 및 전문가 그룹으로 활동하고, 유엔협회(UNA: United Nations Association
김지효(언론홍보학과 1)씨가 도내 민간인 최초의 하트세이버(Heart Saver)로 선정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방재본부는 오는 12월 중 인증서를 전달한다. 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병행해 인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이나 일반시민에 대해 배지와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로 ‘인명을 소생시킨 사람’을 뜻한다. 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임동춘 인문대학장이 지난달 26일 제주대에서 열린 ‘전국 국ㆍ공립대학 인문대학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추대됐다. 임기는 내년 3월1일부터 1년간이다.
강덕수(경영학과) 교수가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다. 강 교수는 외국경영학 학회지에 논문이 수록되는 등 경영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르퀴스 후즈 후 2012년판에 등재됐다
강민수(제주승마산업RIS산업단장) 교수가 지난달 29일 한우플라자회의실에 개최된 FTA 범도민 특별대책위원회 축산분과위원회에서 말분과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동춘 인문대학장이 지난달 26일 제주대에서 열린 ‘전국 국ㆍ공립대학 인문대학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추대됐다. 임기는 내년 3월1일부터 1년간이다. 강덕수(경영학과) 교수가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다. 강 교수는 외국경영학 학회지에 논문이 수록되는 등 경영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르퀴스 후즈 후 2012년판에 등재
행정대학원 고급관리자과정 총동문회(회장 백흥관)은 지난 28일 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총동문친선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올해 사회과학대학 재학생 3명에게 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제주대 국제교류회관에서 열린 ‘한국염색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자연과학대학 의류학과 이혜선 교수(사진 왼쪽), 생물학과 고석찬 교수(사진 가운데), 화학과 이선주(사진 오른쪽) 교수와 제주생태교육연구소 오순자 박사가 공동으로 발표한 ‘제주도 자생식물 추출물의 섬유에 대한 염색성의 비교 연구&rsquo
김문두(의학전문대학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2012년도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울증과 양극성 장애 등의 기분장애 분야’의 왕성한 학술 활동으로 대한우울·조울병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의 주 연구 분야는 생물정신의학분야다. 특히 노인정신의학, 기분장애에서의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왔다.
문석준(가정관리학과 박사과정)씨가 지난 25일 ‘대한건축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민간보육시설의 건축적 특성에 관한 연구’ 포스터 발표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논문은 보육정원 50인 이상인 민간보육시설을 대상으로 건축적 특성과 외부공간구성을 파악해 봄으로써 향후 관련 건축설계 시 기초자료
제주대학교에 13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한 이시향 명예박사(75ㆍ전 재일민단 도쿄본부단장)가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회 세계한인의날 기념식에서 한일친선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이 명예박사는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 출신으로 제주상고를 졸업, 일본에 건너간 뒤 선-로얄그룹의 대표로 탁월한 경영수완을 발휘했다. 현재 ㈜월
교수(수학과)가 ‘2012 대학수학회상 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 논문은 송 교수가 강경태 박사(제주대 수학과 강사), 미국 유타주립대 로이 비슬리 교수와 함께 참여한 ‘Idempotent matrix preservers over Boolean algebras(불대수 상의 재귀행렬의 보존자)’라는 논문이다.
심희정(음악학부 피아노 전공) 교수가 오는 10월6일 체코 프라하에 있는 스메타나 홀에서 ‘북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으로 연주행사를 갖는다. 연주곡은 생상 피아노 협주곡 제2번 g단조 Op.22(C. Saint-saens : Piano Concerto No.2 in g minor, Op.22).
허성표(해양과환경연구소)연구원이 교육과학기술부 ‘2012년도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양성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GPS(Global Ph.D Scholarship)형으로 연간 1억5000만원씩 5년간 지원이 이뤄진다.
전영준(사학과) 교수가 내년부터 사용될 중학교 교과서 제작에 참여했다. 전 교수가 참여한 책은 교육출판업체인 ‘좋은책 신사고’에서 제작한 중학교 교과서. 이 책에는 제주4·3사건과 황해장성이 상세히 서술돼 있다. 삼별초 최후의 격전지로 항파두리가 언급된 적은 있지만 삼별초가 항몽을 위해 제주도 19개 지역 해안가에 쌓은 환
이대호 (내분비대사내과ㆍ사진) 교수가 최근 Nature 계열 대표적 저널 중의 하나인 Nature Neruoscience(2012년 인용지수 15.531)에 미국 하버드의대에서 연수 중에 수행한 연구결과를 공저자로 제출해 채택됐다. 이번 게재된 연구제목은 ‘Rho-kinase regulates energy balance by targeting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