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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단과대 체육대회가 지난달 28일 생명대를 시작으로 대운동장 및 체육관, 한라터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각 단과대 학생회 주최로 열리는 체육대회는 △인문대 10~11일 △법정대 3~4일 △경상대 12~13일 △공과대 19~20일 △해양대 16~17일 △의과대 15일 △야간강좌부 14~15일에 열리고 있다. 현소양(생명공학 1)학생은 “자발적으
보도
강지혜 기자
2005.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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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9일 21대 즐겨찾기 동아리연합회 허진호 회장이 제주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과 각 단과대 게시판에 붙인 ‘반론문’(본지 4월6일자 2면 「형평성 결여된 ‘동아리방 배정안’」 기사)에 대해 본사의 입장을 밝힙니다. 본사는 동아리연합회장이 사전 대화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반론문’을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유포한 데 대해 심히 유감스러움을 우선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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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신문사 학생기자일동
2005.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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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상반기 정기 총운영위원회(위원장 이승철 경영4, 이하 총운영위)에서 특위체 해체, 학생후생복지기금을 한라터 보수공사비로 전환하는 안 등을 가결했다. 총운영위는 지난달 6일 재적위원 87명 중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정대 중강당에서 △보고안건 △의결안건 △기타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안건으로는 기성회비 결정을 위한 실무협의회 합의서와 200
보도
고우정 기자
2005.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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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동아리 프렌치드랍(Frenc -hDrop, 회장 오홍윤·회계학과 2)이 오는 8일 한라아트홀 소극장에서 ‘Ma-sul is my soul’이라는 주제로 정기공연을 갖는다. 프렌치드랍은 타대학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각지의 마술동호회, 마술동연팀과 교류를 나누며 제주도의 마술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동아리로서 이번 공연을 통해 사람이 사라지고 나타나는 일루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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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기자
2005.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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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9일 열린 학생총회에서 총학생회칙개정이 의결됨에 따라 지난달 7일 2005학년도 상반기 정기대의원총회(의장 최종대, 행정 4)에서 총 103명중 70명 찬성으로 개정안이 가결됐다. 이번 개정된 회칙 내용은 △학생총회의 의결은 ‘재적회원 1/5이상 출석에 출석회원 2/3이상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내용을 ‘개최된 재적회원 1/5이상 출석에 출석회원
보도
고우정 기자
2005.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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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선거관리업무 시비 대상은 유감” 교수회(회장 한석지 사회교육과 교수)와 선관위(위원장 강민수 동물자원학과 교수)는 4일 제주대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이하 제정추)의 공개질의와 관련, “사이버 비방이 선거 막판에 공정선거를 훼손시키는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해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면서 “공명선거 차원에서 선관위가 고발하지 않을 경우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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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근 기자
2005.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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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바로 알기 운동 필요 사범대학 학생회(회장 임홍재 상업교육 3)가 주최한 ‘2005 4·3유적지 순례’가 지난 2일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도내 4·3유적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4·3유적지 순례는 백두관에서 ‘잠들지 않는 남도’란 노래 배포를 시작으로, 4·3사건 당시 많은 도민들이 약 2달간 숨어서 지낸 와흘굴 체험, ‘잃어버린 마을’
보도
고우정 기자
2005.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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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영령들의 넋을 달래기 위한 ‘4·3위령제’가 지난 2일 백두관에서 총학생회(회장 이승철 경영4, 이하 총학) 주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M.T 등의 단과대 행사 때문에 2일로 늦춰져 유적지 순례 출발 전에 진행됐다. 결국 4·3위령제 행사는 유적지 순례를 가는 학생들을 제외한 일반 학생들은 참여하지 못했다. 이승철 회장은
보도
고우정 기자
2005.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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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의결투표는 무효” 주장 회칙 세부사항 분명해야 지난 29일 개최된 학생총회 의결에 대해 일부 학생들이 의결정족수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는 1448명이 참석해 총회가 성사됐고, 의결 투표 당시 479명의 학생만으로 투표를 진행한 데서 비롯됐다. 문제가 되고 있는 학생총회 회칙을 살펴보면 ▲제16조 ‘의결’ △ 제1항 학생총회의 개회는 재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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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애 기자
2005.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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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동아리 지하 배정 논란 ‘동아리방 배정안’ 개정 시급 형평성에 어긋난 ‘동아리방 배정기준안’으로 기준안 개정이 요구되고 있다. 장애인문제연구회 ‘바른누리(회장 홍한철, 회계 3)’의 동아리방(이하 동방)이 엘리베이터가 없는 학생회관 지하에 배정돼 이에 따른 불편이 예상된다. 현재 각 동아리방은 백두관 지하 3, 4층 및 대운동장 스탠드에 위치해 있으며
보도
강지혜 기자
2005.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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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준비위원회가 올해에는 투명성 차원에서 ‘2006학년도 졸업앨범’ 공개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뽀샤시 졸업준비위원회(회장 엄기현 관광경영 야 4, 이하 졸준위)는 오는 8일 백두관 시청각실에서 공개입찰을 실시해 누구나 입찰과정을 볼 수 있도록 개방하기로 했다. 또한 이전의 졸업생들이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복지지원금을 기부받지 않을 것이며, 학사모 촬
보도
고우정 기자
2005.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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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저명인사 초청 특강’이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교양동 3층 세미나실에서 Fumio Yamazaki 박사를 초청해 열릴 예정이다. 특강 내용은 다음과 같다. ▲ 8일- 제 1특강 ‘어류의 자웅성과 그 의의’, 제 2특강 ‘어류의 발생, 유전, 육종으로부터의 가르침’ ▲ 9일-제 3, 4특강 ‘어업자원관리와 유전자원, 생물진화의 재고’
보도
관리자 기자
2005.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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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57주년을 맞아 지난 1일 4·3강좌에 대한 인식조사를 해 본 결과 개설에는 찬성하나 수강은 꺼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28일 본지(735호) 설문조사결과 4·3교과목 개설에 찬성이 70.3%로 대부분 개설을 원했다. 하지만 지난 1일 제주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4·3강좌 개설에 찬성하는가, 찬성한다면 수강하겠는???물은 결과 ‘수강하겠다
보도
양호근 기자
2005.04.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