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패션 작품 비치

▲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 꽃무늬로 치장된 원피스가 전시돼 있다.

장애란ㆍ장현주(의류학과) 교수가 21일부터 4일동안 ‘꽃의 향연’ 이란 주제로 손가방, 넥타이, 스카프 등 다양한 생활 작품들을 전시했다.
 
이날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교수들이 개발한 32종류의 꽃무늬가 인쇄된 패션 상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휴지곽, 열쇠고리 등 가구의 효율적인 측면과 미적인 특징을 강조한 실내 인테리어 작품도 비치됐다.
 
장애란 교수는 “LINC 사업단의 프로젝트인 산학기술공동 개발을 계기로 제주의 자생식물로부터 독특한 무늬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가 끝난 일부 작품들은 추후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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