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방초(綠陰芳草)’라는 말이 있다. 나무가 푸르게 우거진 그늘과 꽃다운 풀이라는 의미이다. 즉 여름의 아름다운 경치를 뜻하는 말이다. 우리가 다니고 있는 제주대학교에는 녹나무, 소나무 등 1만5000여 그루의 나무와 구절초, 매리골드 등 다양한 꽃들이 존재한다. 또한 산과 바다를 잘 관찰할 수 있는 박물관 테라스 등의 전망 있는 장소가 존재한다. 하지만 학생들은 이러한 곳을 잘 알지 못한다.  이번 기획으로 학교의 아름다움을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 대학본부에서 바라본 사회과학대학의 모습.

▲ 박물관 옆 나무길의 모습

▲ 학생생활관에서 학생회관까지의 거리 모습

▲ 오후 3시 법학전문대학원의 모습

▲ 공과대학 4호관 뒤에 있는 구절초와 매리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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