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인문대학(학장 김동전)은 3월 18일 메졸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제3기 ‘인문학 최고지도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생은 강권우씨 등 46명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과정은 인문학의 대중화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인문학적 지식에 기반한 평생학습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 사회에서의 제주대의 역할을 제고키 위해 지난 2014년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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