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웅 ㈜한라산 대표이사가 5월  26일 제주대학교 개교 64주년 기념식에서 인문대학 독일학과 4학년 장가영씨 등 16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라산은 제주지역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우수학생을 발굴ㆍ지원하기 위해 6억원의 ’한라산 기금’을 조성해 지난 2007년부터 매해 개교기념식에서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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